브리츠는 게임에 몰입감을 더해줄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KG2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KG20’은 USB 타입 헤드셋으로 가상 7.1 멀티채널 사운드 디코더칩을 내장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40mm 네오디뮴 유닛을 탑재,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는 우수한 해상력을 보여준다.

장시간 착용하게 되는 게이밍 헤드셋의 특성을 고려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헤드밴드 길이 조절이 가능해 청소년부터 여성, 성인까지 누구나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헤드밴드 중앙에는 쿠션이 있어 머리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적당한 장력은 쉽게 벗겨지지 않고,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지 않도록 설계됐다. 이어패드는 부드러운 가죽재질을 사용하고, 쿠션을 적용해 귀를 압박하지 않는다. 또한 이어패드는 귀를 감싸는 밀폐형 구조로 되어 있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어컵 측면은 하이그로시 처리된 카본 재질로 코팅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음성 채팅을 위한 정밀하게 조절 가능한 회전 스틱 디자인의 마이크도 장착했다. 사용자에 따라 마이크 위치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소음이 큰 PC방과 같은 환경에서도 더욱 또렷하게 내 음성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 케이블 중간에는 편의를 위한 컨트롤러가 마련돼 볼륨조절과 마이크 음소거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케이블은 내구성이 뛰어난 이중코팅을 적용했으며 길이도 2.5미터로 넉넉해 다양한 PC환경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브리츠는 K20 헤드셋 출시 기념으로 구매자에게 고급 우산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한정수량 행사이므로 조기에 품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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