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사용자의 시력보호를 위해 더 강력해진 아이케어 신기술 소개
로우블루라이트+, BI, BI+ 등 강화된 신기술 기반의 최신 모니터 체험 행사 진행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가 9월 6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더욱 새로워진 아이케어 시력보호 기술이 적용된 모니터를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벤큐는 모니터 업계에 시력보호 트렌드를 확산시킨 자사의 아이케어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행사 참관객들이 한층 강력해진 시력보호 기술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아이케어 모니터를 대거 전시한 체험존을 마련했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벤큐라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제품 철학이 소비자의 삶의 즐거움과 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밝히고, 이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벤큐의 글로벌 디스플레이 총괄을 맡고 있는 이노 황(Enoch Huang) 부사장은 다양한 디바이스로 눈 건강을 위협받는 현대인을 위해 대만의 저명한 안과 전문의와 함께 개발한 아이케어 기술의 개발 배경과 이를 구성하는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백라이트의 깜빡임을 없애 눈의 피로를 줄인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과 망막에 해로울 수 있는 청색광을 줄여주는 로우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기술 외에 새롭게 아이케어에 추가된 기술은 로우블루라이트플러스, BI(Brightness Intelligence Technology), BI플러스 기술이다.

먼저 로우블루라이트플러스는 기존 로우 블루라이트를 한층 강화한 기능으로, 눈 건강에 위협이 되는 청색광 영역(420~425nm)은 차단하고, 눈에 해롭지 않은 영역(455~480nm)은 살려 시력을 보호하면서도 색상이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다음으로 BI 기술은 모니터 주변 광량과 영상 콘텐츠의 밝기를 감지해 모니터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 영상 속 이미지를 좀 더 명확하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 BI플러스 기술은 기존 BI 기술에 색온도 감지까지 더한 기술로 밝기와 색온도에 따라 사람의 눈 근육이 수축하며, 이런 현상이 잦을수록 피로와 노화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에 착안해 개발된 새로운 시력보호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벤큐코리아는 지난 2013년 플리커프리 도입을 시작으로 업계를 선도해온 다양한 신기술이 사용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벤큐의 고민과 연구의 결과임을 역설하고, 아이케어 기술에 담긴 벤큐의 제품 철학을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를 거듭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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