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출시에 앞서 <스타크래프트>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까지의 개발 과정을 살펴보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다시 전율하라’의 마지막 편을 공개했다.

‘스타크래프트: 다시 전율하라’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개발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 블리자드에서 특별 제작한 3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블리자드 CEO겸 공동설립자인 마이크 모하임을 포함한 <스타크래프트> 개발자들과 이번 리마스터 프로젝트를 진행한 개발자들까지 총 출연해 <스타크래프트>의 개발 과정, 역사, 리마스터로의 재탄생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한국을 빼놓고 <스타크래프트>를 이야기할 수 없는 만큼, 한국 <스타크래프트> 문화와 이스포츠의 시작 등에 대한 이야기들도 포함되어 한국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클래식의 재탄생’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마지막 회는 <스타크래프트>에서 리마스터로의 진화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3주간 진행되어 온 다큐멘터리 여정을 마무리 짓는다. 

이번에 공개된 3편을 포함해 ‘스타크래프트: 다시 전율하라’ 시리즈는 스타크래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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