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가 4월 19일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 일정을 공지했다.

이번 정기 점검은 4월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7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 접속 및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업데이트 내용은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로 안내가 되어 사실상 새로운 클라이언트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14일에 게임 클라이언트 오픈베타 테스트 업데이트를 예고했으며, 지난 10일에는 중국,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신규 클라이언트가 자동 업그레이드된 바 있어 이번 정기 점검이 장시간 이뤄지는 까닭으로 추정된다.

신규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이뤄지며, 기존 클라이언트로의 전환은 불가능하다.

추정대로 4월 19일에 신규 클라이언트가 적용된다면 인터페이스는 물론 게임 이용 환경도 크게 개선되어 유저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PC방 이용률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19일 진행될 정기 점검 후 업데이트 내용을 꼼꼼히 살펴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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