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택스가 국내 개발사 파트너십 강화에 이어 PC방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블루스택스는 모바일게임 및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PC로 구동시키는 앱플레이어로, 전 세계 1억 9천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국내 PC방은 PC방 관리프로그램 업체인 미디어웹과 함께 ‘피카 블루스택스’를 선보인 상태다.

국내 PC방 환경에 맞춰 개발된 ‘피카 블루스택스’는 모바일 게임을 PC방에서 즐길 수 있는 전용 앱플레이어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에 맞춰 호환성과 안정성, 빠른 게임 플레이 성능, 뛰어난 보안성 등을 자랑한다.

블루스택스는 ‘피카 블루스택스’를 바탕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유저에게 보다 향상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나아가 신규 게임 플랫폼으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블루스택스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확대 PC방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지난 2월 한국 지사를 설립한데 이어 한국 모비일게임 개발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한국 게임 사장과의 상생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블루스택스 한국 조현선 지사장은 “블루스택스는 다양한 제휴와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작은 사이즈의 화면, 제한된 배터리 용량과 통신환경 등 스마트 기기의 한계를 넘어 PC에서, 그리고 PC방에서도 블루스택을 통해 다양한 앱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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