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다시 쓰는 대한민국 게임강국 프로젝트 포럼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오늘은 역사적인 결정이 있는 날이라 많은 일정이 취소되었지만, ‘게임강국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진행되어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는 축사를 전했다.

또한, 업계의 자정 노력과 육성 정책을 통해 게임의 문화산업 인식 재고와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관 의원은 지난 2월에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게임산업 정책 포럼과 확률형 아이템 자율 규제 선포식 등에서 이전 정부의 게임산업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새로운 게임산업 정책을 다시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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