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http://www.blizzard.com)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Diablo)>의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 가려진 예언자’가 10월 4일 출간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되는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는 디아블로 프리퀼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편으로 특히나 이번 골드 에디션은 <디아블로> 공식 소설 출간 5주년을 맞아 고급스러운 금색으로 책의 외부를 감싸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소설을 통해 <디아블로> 팬들은 악마의 세력을 등에 업은 삼위일체단이 무너진 상황에서 인류를 자유롭게 하려는 울디시안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변절한 천사 이나리우스를 극복하고 인류의 자유를 찾을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는 10월 4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서점을 통해 14,800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8월 1일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1’이 출간된 이래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디아블로>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은 총 5편이 출간될 예정으로 소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홈페이지(http://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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