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개발한 <검은사막>이 해외 미디어들이 선정한 ‘게임스컴 2016’ 최고의 MMO 등에 선정됐다.

북미 게임 매체인 ‘MMORPG.COM’은 <검은사막>을 게임스컴 2016 최고의 부스로 선정했으며 게임 속 범선을 콘셉트로 꾸민 부스 내부 디자인과 해전을 연상케 하는 포연 등의 연출을 높이 평가했다.

또 다른 해외 매체인 ‘MMOGames’ 역시 비슷한 이유로 <검은사막>을 최고의 부스로 꼽았으며, 게임스컴 최고의 MMO로도 선정, 올해 안으로 북미, 유럽에 업데이트될 예정인 마고리아 해전 등 알찬 신규 콘텐츠에 대해 호평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검은사막>은 올 3월, 북미와 유럽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첫 달 가입자 40만 명 유입,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 같은 현지 인기를 바탕으로 참가한 게임스컴 2016에서는 단독 부스를 열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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