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먹거리 브랜드 ‘PC토랑’을 서비스하고 있는 성묵(대표 설성묵)이 ‘고선생고로케’를 운영 중인 고선생푸드(대표 김주형)와 PC방 독점공급 및 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PC방토랑은 ‘고선생고로케’와 함께 ‘크림치즈’, ‘시나몬팥’, ‘게살콘치즈’, ‘야채감자’, ‘고구마’, ‘참치야채밥’ 등 6종의 고로케 메뉴를 PC방에 공급할 예정이다.

성묵 설성묵 대표는 “고선생고로케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숍인숍 메뉴들을 외식프랜차이즈 수준으로 격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고선생고로케 김주형 대표는 “PC토랑과의 협력을 통해 PC방 먹거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성묵은 고선생고로케 외에도 프리미엄 음료브랜드 ‘카페망고식스’, 20년 전통의 우동전문브랜드 ‘용우동’과도 업무제휴를 체결한 바 있으며, 유명 외식브랜드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연내 8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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