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현명한 소상공인의 위기탈출 메뉴얼’과 함께 메뉴얼을 토대로 제작한 웹툰 ‘소상공인 위기탈출 레시피’를 제작해 공개했다.

서울시에서 공개한 메뉴얼은 △서울의 소상공인 얼마나 있나? △소상공인에게 위기관리란? △점포운영, 기본원칙을 지켜라 △체크리스트로 점검하고 위기대응 사례로 확인하고 △소상공인 지원기관과 지원정책 등 5개 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체적인 내용으로 △매출관리 △종업원관리 △운영관리 △자금조달 △규정 및 세무관리 등 5개 분야를 스스로 점검하고 결과를 토대로 위기상활별, 위험 단계별 대응 방안과 실제 사례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자가 점검 절차는 4단계로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위기상활별 진단 △공통항목을 체크한 뒤 업종별로 해당되는 항목 체크 △각 점검 항목의 평균 점수 도출 △평과 결과에 따라 메뉴얼에서 조언하는 대응 방안 참조다.

메뉴얼과 웹툰은 서울시 공공도서관,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서울산업진흥원 등에 비치되어 있어 누구나 열람 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http://ebook.seoul.go.kr), 경제진흥본부 홈페이지(http://economy.seoul.go.kr/archives/63752)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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