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의 액션 RPG <크리티카온라인(이하 크리티카)>에서 노블리아의 2차 전직 ‘엘리멘탈 페어리’ 업데이트와 캐릭터 각성 개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엘리멘탈 페어리’는 ‘화염’, ‘얼음’, ‘어둠’, ‘번개’의 4가지 속성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마법사 계열로, 귀여운 외모에 반해 전투에서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가지 속성을 사용하는 기존 캐릭터들과 달리 ‘엘리멘탈 페어리’는 비교적 짧은 쿨타임에 여러 속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컨트롤의 재미와 화려한 전투액션을 살렸다.

한편, 게임 내 ‘전사’, ‘도적’, ‘마법사’ 직업군의 각성 스킬 개편작업이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각성 패시브 스킬의 개편 및 EX 게이지의 획득 방법, EX 스킬의 성능을 개선해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엘리멘탈 페어리’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가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동안 ‘엘리멘탈 페어리’ 캐릭터를 생성하고 설정한 목표 레벨에 도달하면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10레벨 이상의 유저에게는 5레벨이 성장할때마다 ‘부활석’, ‘아렌델 소환석’ 등의 아이템을 중복 지급한다.

이 밖에도 전직업을 대상으로 레벨이 성장할때마다 보상 아이템을 지원하고, 신규, 복귀유저에게도 특별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엘리멘탈 페어리’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ritik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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