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여파로 연기했던 PC방 행사 11일 재개최
- BSN리그 시즌2 시드 쟁탈전 진행
- 현장 방문객 전원 무료로 <블랙스쿼드> 플레이 가능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블랙스쿼드>에서 메르스 여파로 연기했던 PC방 랜파티를 오는 7월 11일 재개최 한다고 밝혔다.

‘토요일 토요일은 블랙스쿼드’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3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개최를 연기한 바 있다. 오는 11일 재개최되는 PC방 랜파티는 기존 한남동 PC방에서 잠실 신천에 위치한 라임 PC방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먼저 BSN리그 시즌2 시드 쟁탈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블랙스쿼드> 이용자는 5명이 한 팀을 이뤄 당일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대회의 우승팀과 준 우승팀에게는 각각 50만 원과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BSN 방송리그 16강 진출권이 주어진다.

시드 쟁탈전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행사장에 방문한 일반 이용자들은 무료로 <블랙스쿼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BSN방송리그 시즌1 캐스터이자 홍보모델 윤지은의 모습을 찍어 후기 게시판에 올리면 베스트샷을 선정해 로지텍 마우스(G402)도 증정한다.

여기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경험치와 게임머니 20% 추가 혜택이 들어있는 부스터 랜덤박스 쿠폰 1장이 제공되며(사전 신청자 쿠폰 2장), 히든미션과 릴레이 미션을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마우스패드와 로지텍 마우스가 지급된다.

이번 PC방 랜파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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