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장르, 행사 제약 없이 게임사에게 Z: PC방 대관
- 일반인 및 기업에게도 오픈, 홍대 앞 ‘이스포츠 클럽’ 문화 형성에 이바지

제페토(대표 김지인)는 이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사가 운영하는 ’Z: PC방’ 대관을 게임사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대 인근에 위치한 ‘Z: PC방’은 기본적인 PC방 공간은 물론, 5대5 선수석과 관람석 및 대기석으로 구성된 이스포츠 전용 경기장, 카페테리아, 휴게실까지 모두 갖춘 공간이다. 최고 사양의 시설, 음향 및 멀티미디어 시스템까지 용이하게 조절이 가능한데다 편리한 교통으로 접근성까지 뛰어나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다.

제페토는 이러한 ‘Z: PC방’을 다른 게임사들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게임업계의 상생을 꾀할 예정이다. 장르를 불문하고 어떠한 행사라도 제약 없이 대관이 가능하며, 갖춰진 장비도 원하는 대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일반인이나 기업도 누구나 대관이 가능하게 하여 게이머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이스포츠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제페토는 <포인트블랭크>의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온게임넷과 진행한 <하스스톤>의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1’ 예선과 <이볼브>의 이벤트 매치를 ‘Z: PC방’에서 시범적으로 진행하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바 있다.

또 같은 기간 ‘Z: PC방’을 이용한 일반 기업의 게임 동호회와 인근 대학의 이스포츠 동아리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제페토는 이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갈증을 확인하며 이번 계획을 발표하게 되었다.

제페토 김용철 PM은 “실제 50명 이하의 소규모로 이스포츠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행사를 제대로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현저히 부족했다. ‘Z: PC방’은 이러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큰 이점을 가진 공간 인프라이다”라며 “제페토에서는 작은 규모의 행사도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원하는 대로 부분 대관도 가능하게 배려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Z: PC방을’ 기점으로 ‘이스포츠 클럽’ 문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공식 오픈한 ‘Z: PC방’은 경기 전용관, PC방, 카페테리아 등 두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2인치 모니터, 조위기어 마우스와 마우스패드, 인텔 i5 4690, 지포스 GTX760 등 최고급 게이밍 기어와 높은 사양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070-8260-4943)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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