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가 복잡한 연산이나 그래픽 작업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PC방을 겨냥해 ‘보스트로(Vostro) 400 데스크 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비즈니스 요구에 적합한 신제품 ‘보스트로 400 MT(Mini Tower)’는 사무 환경에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과 고성능 프로세서 및 그래픽 솔루션을 고루 갖춘 데스크 톱 제품이다.

‘보스트로 400 MT’는 최신 인텔 코어2 쿼드프로세서 Q6600(2.4GHz, 8MB L2 캐시, 1066 FSB)를 탑재했으며, 최대 4GB 듀얼 채널 DDR2 SDRAM을 지원한다. 또한 옵션으로 512MB nVIDIA GeForce 8800GT 그래픽 카드를 선택할 수 있어 생생한 그래픽을 구현 할 수 있다.

최대 2개의 하드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어 500GB를 2개 선택 시 1TB까지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소기업 시장 내에서 높아지는 데이터 증가량을 보완할 수 있다.

   

한편, 델코리아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구매 고객에 한해 최대 320GB 하드드라이브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가격은 1,050,000원(모니터 포함, 부가세별도, 중소기업혜택가)와 699,000원(모니터 불포함, 부가세별도, 중소기업혜택가)이다.

델코리아의 김재민 차장은 “보스트로 400 미니타워 데스크 톱은 최신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으며 최고 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옵션으로 지원하는 뛰어난 성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특히 고급연산과 그래픽 작업이 필요한 중소기업 시장과 PC방 시장 등 특화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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