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OG> 1차 CBT (7월 중)

 

   


네오위즈게임즈의 하반기 라인업 중 하나인 <프로젝트OG(가제)>가 1차 CBT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스크린골프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골프존 산하의 골프존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프로젝트OG>는 골프존의 노하우를 온라인게임으로 녹여낸 골프 온라인게임. 특히 크라이엔진3를 바탕으로 개발되어 기존의 골프게임에서 보여주지 못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필드를 게임 속에 구현한 것은 물론, 보다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골프의 재미를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뛰어난 게임성과 함께 오랜 시간 스포츠 온라인게임의 서비슬 맡아온 네오위즈게임즈의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높이 발휘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신연맹> OBT (6월 24일 ~ 7월 1일)

 

   


이엔피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여신연맹>은 잠에서 깨어난 여신들을 통해 다양한 전투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롤플레잉 웹게임이다. 평화로운 대륙에 죽음의 그림자가 퍼지기 시작하자 아름다운 여신들을 봉인에서 깨워 악의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한다는 배경을 지닌 <여신연맹>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만의 영웅들을 만들어나가는 ‘영웅 시스템’, 다른 게이머와 대결할 수 있는 PvP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여신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여신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을 높인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新(신)풍운> 정식 서비스 (7월 중)

 

   


중국의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국내에서도 영화로 소개되어 높은 인기를 누린 풍운을 온라인게임으로 옮긴 <新(신)풍운>이 오는 7월 중 정식 서비스된다. 중국 유명배우 곽부성, 정이건 주연의 영화 ‘풍운’을 소재로 개발된 <新(신)풍운>은 부모를 잃고 원수의 밑에서 살아가는 풍’과 ‘운’의 파란만장한 성장 과정을 게임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화려한 무공을 통해 볼거리를 더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1차 CBT (7월 7일 ~ 7월 19일)

 

   


CJ E&M 넷마블의 야심작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이하 파이러츠)>가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통해 게이머들을 찾는다. 스페인 버추얼토이즈가 개발한 <파이러츠>는 언리얼엔진3 특유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장점인 게임으로, 기존의 온라인 AOS게임과 차별화해 실시간 전략, 3인칭 슈팅, 대전 액션 등 인기장르의 재미를 한데 모아 개발한 높은 게임성이 강점이다. 특히 한층 빨라진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스킬 활용을 통해 상대편과의 전투를 벌일 수 있음은 물론, 맵 곳곳에 있는 대포나 함정, 전함, 작은 배 등 다양한 오브젝트가 등장해 보다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아울러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등 기존 AOS게임에서 볼 수 없는 ‘육성’ 요소가 도입된 점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드래곤네스트> 3차 여름 업데이트 (7월 중)

 

   


액토즈소프트의 액션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여정이 마무리된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켈베로스, 아포칼리스, 만티코어 네스트가 ‘서드코어 네스트’로 통합되어 더욱 강력한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됨은 물론, 새로운 스타일과 장비를 갖출 수 있게 됬다. 또 캐릭터 밸런스 조정, 파밍 시스템 개선, 네스트 입장 제한 완화 등 기존의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 및 수정됐다. 아울러 최고 레벨이 80까지 확장되고 레벨업 동선이 보다 간편해 지는 등 신규 게이머들을 위한 업데이트 역시 함께 진행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지구촌 드네 리뉴얼 캠페인 3.0’을 통해 초반 동선 개선 및 39레벨부터 70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량이 감소하여 더욱 빠른 레벨업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추가 콘텐츠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게임동아 편집부 www.gamedonga.co.kr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