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방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밸류스페이스(최연욱 대표, www.valuespace.co.kr)가 서든어택 1위 여성 프로 게임단 크레이지포유(crazy4u)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지난 1일 전격 체결했다고 밝혔다.

‘crazy4u’는 국내 1위 FPS 게임인 서든어택 전문 여성 프로 게임단으로 2005년 창단되었으며, 2006년 ‘온게임넷 서든어택 레이디스리그’ 우승, 2007년 ‘온게임넷 서든어텍 레이디스 리그’ 준우승 등 입상경력을 가진 FPS 게임계에 여성파워군단으로 불리운다.

사이버파크 PC방은 크레이지포유(crazy4u)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PC방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게임단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밸류스페이스의 최연욱 대표이사는 “이제까지 PC방은 국내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게임단 지원을 통해 국내 e스포츠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고, 사이버파크 가맹점의 마케팅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매 주 금요일 진행되는 사이버파크 PC방 사업설명회 및 사이버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