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한 FPS게임 <블랙샷>의 오픈을 기념하여 국내 최대의 보이스 커뮤니티 ‘팀보이스’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블랙샷과 팀보이스의 프로모션은 팀보이스 회원이 이벤트에 참여하여 블랙샷에 가입하고 이등병으로 진급하는 모든 회원에게 ‘팀보이스 15일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팀보이스와 블랙샷의 홈페이지에 가입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팀보이스 내에 블랙샷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블랙샷’ 전용서버를 오픈 하는 등 블랙샷과 팀보이스는 향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블랙샷’ 퍼블리싱을 총괄하는 엔트리브 신현근 부장은 “유저들이 팀보이스의 보이스채팅을 이용함으로써 파트너 간에 다양한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블랙샷의 ‘파트너 시스템’을 더욱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을 주려는 이벤트로 더욱 실감나고 생생하게 FPS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모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팀보이스’는 유저간 음성으로 대화를 하며 게임이나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보이스 커뮤니티’로, 직접 말을 하면서 특정 작전을 진행하거나 적의 위치 등 게임정보를 여러 명에게 빠르게 전달 할 수 있어 FPS게임 유저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보이스채팅 시스템’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