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www.granadoespada.com)가 오늘부터 2.5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오늘, 2.5버전을 업데이트하면서 신규 콜로니 2개와 신규 퀘스트, 가문 전용 아이템 등을 추가했다. 가문 전용 아이템은 퀸즈게이트, 튜링엔호반, 님로드다리 지역의 개척민 장비 지원병 NPC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여기서 획득한 아이템은 능력치가 높기 때문에 초보 및 중저레벨 유저들에게 비싼 장비를 구입하는 부담을 줄여준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리미엄 PC방 프로모션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늘부터 11월 12일까지 실시하는 ‘플레이타임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프리미엄 PC방에서 일정 시간 이상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획득할 수 없는 PC방 전용 레어 코스튬 3종을 선물한다. ‘쿠폰 이벤트’는 오늘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장기간 실시한다. 이 기간 안에 프리미엄 PC방에 있는 쿠폰을 입력하는 유저들에게는 유료 캐시 아이템 및 레어 코스튬 아이템을 지급한다.

오늘부터 11월 6일까지는 할로윈 이벤트를 연다. 코임브라에 있는 할로윈 이벤트 소년으로부터 퀘스트를 받아 던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숨어있는 허수아비를 찾는 유저들에게는 찾은 허수아비의 개수에 따라 할로윈 호박모자 코스튬과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번 주말 콜로니 점령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27일에는 15세 블루서버에서, 28일에는 나머지 서버에서 실시한다. 여기서 신규로 추가된 콜로니를 점령하는 당에게는 현존하는 최상위급 아이템인 92레벨 엘리트 아이템 및 100레벨 인챈트 칩 10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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