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흥덕 경찰서는 오늘(23일) 동업자와 공동 운영하던 성인 PC방에서 컴퓨터 20대를 훔쳐 달아난 유모씨(38)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유씨 등은 지난 9월 중순께 김모씨(30)와 함께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한 한 건물에 성인 PC방을 개업했지만 경찰 단속으로 영업을 할 수 없게 되자 컴퓨터 20대(시가 10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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