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아바(A.V.A)>에서 ‘2013 오픈 챌린지’의 4강전이 9월 29일과 10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치러진다.

이번 4강전에는 ‘Astrick’, ‘직장in’ ‘clanHeat’, ‘Sensation’ 등 역대 가장 실력이 좋다고 평가 받고 있는 팀들이 모두 진출에 성공해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9월 29일에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팀 ‘직장in’과 전통의 강호 ‘clanHeat’가 격돌한다. 이들은 8강 리그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발휘하며 상대팀을 압도하는 경기를 펼쳤다. 10월 6일에 펼쳐지는 ‘Astrick’과 ‘Sensation’의 경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명실공히 <아바(A.V.A)> 최강팀인 ‘Astrick’과 강팀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는 ‘Sensation’이 결전을 벌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게임머니 30만 유로와 스포츠타월, 물병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각 경기에서 킬 수가 가장 높은 팀을 맞힌 이용자에게는 게임머니 1만 5천 유로를 추가 지급하고, 응원왕과 코스프레 응원을 펼친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헤드셋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가장 먼 곳에서 관람을 온 이용자 5명에게는 신규 아이템을, 같은 커뮤니티에서 3명이상이 함께 관람하면 5만 게임머니를 지급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성민 사업팀장은 “이용자분들의 성원 속에 <아바(A.V.A)> 2013 오픈 챌린지’가 4강전에 돌입하게 되었다”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 결승전까지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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