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머스터브랜드(대표 크누트 베르겔)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자사의 캐주얼 게임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의류는 성인남녀용 티셔츠와 후드 점퍼 제품으로, <메이플스토리>의 대표적인 몬스터 ‘슬라임’과 ‘뿔버섯’ 등 다양한 캐릭터와 이미지들이 의류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재해석됐다.

또한, 면 소재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특징으로 하며, 다양한 색상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누구나 가볍게 입을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의류는 한국, 일본,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동시에 판매되며, 머스터브랜드의 메이플스토리 의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www.maplestory-store.com)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넥슨은 지난 2004년부터 자사의 온라인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인형, 학용품, 보드게임 등을 비롯해, TV 애니메이션, 서적, 식음료, 건강식품, 의류 등으로 그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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