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의 온라인게임 분과 심의위원회가 등급보류 판정을 한 핸드폰 게임은 `살인광잭', `미행', `무아지경' 등 3편이다. 3편의 게임은 잔인성과 패륜 그리고 여성의 나체 그림이 등장하는등 이미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다.
게임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엽기적이고 자극적인 게임의 개발이 증가 하고 있다고 영등위 관계자는 밝혔다.
PC방 에서도 성인전용 게임이 서비스 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을 보호 하는데도 이제는 한계가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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