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탐방] 에즈락 국내 1호 유통사, 에즈윈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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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에즈락 국내 1호 유통사, 에즈윈을 가다
  • 승인 2012.04.15 11:29
  • 오민준
  • itman@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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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4월호(통권 257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업체 탐방] PC방 대세 메인보드 에즈락, 국내 1호 유통사 에즈윈을 가다

   
애즈락은 최근 몇 년 사이 메인보드 시장에서 그 위상이 높아졌다. 초기 저가 메인보드와 색다른 특징의 메인보드로 ‘연구소’라는 애칭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가격대성능비와 품질, 기능 모두 인정받으며 소비자와 PC방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런 애즈락 메인보드가 까다로운 국내 시장에 연착륙한 것은 두 유통사인 에즈윈과 디앤디컴의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애즈락 메인보드를 알릴 때는 협력자로, 판매에는 선의의 경쟁자로 최선을 다했기에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다.

이번 업체 탐방은 국내 시장에 애즈락 보급에 한 축을 담당한 국내 1호 애즈락 메인보드 유통사인 에즈윈 조춘석 이사를 만나 애즈락 메인보드와 PC방 메인보드 시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국내 애즈락 메인보드 도입의 선구자, 에즈윈

   
에즈윈은 지난 2004년부터 횟수로 9년째 애즈락 메인보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에즈윈’이라는 사명에도 알 수 있듯이 애즈락 제품을 유통하기 위해 설립됐고, 애즈락의 한국 지사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고 한다. 현재 애즈락의 인텔/AMD 메인보드와 아수스의 네트워크 기기 그리고 베어본을 유통하고 있다. 이중 주력 제품은 역시 메인보드고, 전체 비중에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조 이사에게 최근 PC방 비롯해 메인보드 시장에서 판매량도 늘고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를 묻자 애즈락 메인보드가 가격대성능비뿐만 아니라 제품 품질, 서비스 만족도 등이 골고루 나아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저가 제품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중저가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도약했다고 자평했다.

에즈윈이 바라보는 PC방 메인보드 시장
에즈윈뿐만 아니라 애즈락 본사 차원에서도 PC방 맞춤형 제품인 아아카페(icafe) 모델을 PC방에 맞춰 내놓을 정도로 PC방은 늘 중요한 시장이었다. 에즈윈 조 이사도 이런 PC방 시장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그동안 PC방 시장에 애즈락 메인보드 판매가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에즈윈은 덜 적극적이었다면서 앞으로 PC방 시장에 더 많은 관심을 쏟을 예정이라고 했다.

현재 시장에서 애즈락 H61 메인보드가 판매량 상위권에 있고, 인텔의 새로운 코어 프로세서 ‘아이비브릿지’가 출시되어도 PC방 메인보드 시장은 계속 H61 메인보드가 강세일 것으로 예측되기에 이에 맞춰 새로운 H61 메인보드도 준비했다고 한다.

에즈윈이 추천하는 애즈락 PC방 메인보드

에즈윈이 PC방 시장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H61 메인보드 제품은 'ASRock H61M-DSG' 제품이다. ASRock H61M-DSG은 이전 제품이 VIA 사운드 칩셋을 사용했던 것과 달리 다시 리얼텍 사운드 칩셋을 사용해 PC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운드 문제를 해결했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가비트 랜 기능도 리얼텍 RTL8111C 칩셋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H61 메인보드가 지원하지 않는 SATA3(6Gbps) 지원이나 USB 3.0 등의 기능이 더해진 H67 칩셋의 ‘ASRock H67M’도 추천했다. 최신 SSD를 위해선 SATA3 지원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당장 SSD를구매하지 않아도 많은 소비자가 찾고 있는 ‘ASRock H67M’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기에 인텔 7시리즈 칩셋 중 B75를 사용한 메인보드 제품도 가격대성능비에서는 권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했다.

 에즈윈이 강점은 바로 사용자와의 소통
에즈윈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소비자와의 소통이 잘 된다는 점이라고 한다. 단순하게 말하면 고객지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에즈윈이 ‘ASRock은 ASWIN이 진리’라는 문구를 대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신감이 바로 고객지원이 잘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순히 제품을 잘 교환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문의에 대한 답변이나 기술 지원 등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고객 응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가격 비교 사이트 댓글을 통해 사용자가 질문하면 전형적인 답변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이라면 직접 테스트해보고 답변을 전달하는 등 사용자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아마 여러 업체 중 가장 성실한 답변은 에즈윈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여기에 최근 홈페이지에 애즈락 메인보드를 사용하며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한 ‘애즈락 테크존’ 게시판을 만들었다. 애즈락은 단순히 제품뿐만 아니라 메인보드의 성능이나 기능을 향상시키는 소프트웨어 기술도 내놓고 있음에 이를 꾸준히 소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고객지원 담당 인원이 13명 정도로 많은 인원을 운용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이야기했다. PC방에서 특이한 문제가 발생하면 직접 에즈윈 고객지원실에서 방문해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고 했다. 다른 업체들이 PC방 서비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택배 선출고 정책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에즈윈이 아이러브PC방 독자에게 전하는 말
조 이사는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아이러브PC방 독자에게 애즈락 메인보드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했다. 최고 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공급하는 것은 물론 PC방은 특별 서비스 못지않은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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