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한국법인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지사장 김진군, 이하 델코리아)이 차세대 인텔 최신 모바일 기술의 초저전력 CPU를 탑재한 12.1인치, 최소1.36kg의 초경량 와이드 스크린 노트북, 래티튜드 D4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12인치 서브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최장 4시간 이상(6cell 배터리) 및 7시간 이상 (9cell 배터리)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갖춰, 울트라 모바일 PC의 단점인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델코리아는 높은 안정성과 보안성, 뛰어난 생산성으로 기업용 노트북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기존 래티튜드 D520, D620, D820 제품과 함께 탁월한 이동성을 제공하는 D420의 출시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실현하는 완벽한 기업용 노트북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D420제품은 1280*800 해상도의 12.1인치 와이드 스크린으로 일반 화면 보다 30% 넓은 가시화면과 선명한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한다. 인텔? ULV(Ultra Low Voltage) 듀얼코어 프로세서 U2500(1.20GHz), 인텔? 945GMS칩셋, 통합형 인텔? GMA 950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으며, 1.8”초소형 하드드라이브(30GB, 60GB, 이후 80GB출시 예정) 및 533MHz싱글 채널 메모리로 512MB부터 최대 1.5GB까지 지원 가능하다.

초경량 무게와 함께 듀얼밴드 WiFi(802.11a/b/g) 기술, 블루투스 2.0, 하이퍼밴드 변동 안테나, Quickset™ Location Profiler 와 WiFi Catcher™ 등 이 내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무선 기능을 즐길 수 있어 휴대성 및 뛰어난 모바일 성능을 자랑한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080-200-3762 또는 www.dell.co.kr 을 방문하면 된다.

D420 제품을 포함한 델코리아의 기업용 노트북 전 제품은 지문인식기를 옵션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내장 스마트카드리더와 패스워드, BIOS 및 HDD 암호의 다중 보안 장치를 갖춰 기업의 소중한 업무 자산을 보호하며, 전체 마그네슘 합금 구조의 샤시 및 외부 충격으로부터 하드드라이브를 보호해주는 스트라이크존, 진동을 최소화한 HDD cage 디자인으로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소비자의 과실로 인한 고장, 파손도 무상으로 수리, 교체 받을 수 있는 3년 컴플리트커버 서비스가 제공되어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델코리아의 신원준 차장은 “래티튜드 제품들의 우수한 성능을 1.3kg대에 집약, 서브노트북의 단점인 짧은 배터리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성능과 이동성이 아주 뛰어난 제품이 출시되었다”며 “다양한 업무 환경에 따른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완벽한 래티튜드 라인업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하반기 시장점유율을 한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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