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젬파이터’에 신규 아이템 ‘코로슈’와 ‘악마의 날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코로슈’는 러시아 첩보부대 요원들이 연마하고 있는 전통무술로, 젬파이터에서는 다양한 공격술과 방어술을 자랑하는 비전서로 업데이트 되었다. 생존을 위한 자기 방어술답게 동작이 크고 화려해 한번에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 뛰어나다.
‘악마의 날개’는 플레이 도중 상대에 의해 번지를 당하거나 실수로 스테이지 밖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젬파이터에는 번지 당하기 쉬운 여러 공간과 함정이 존재해 초보 유저에게는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단, 매번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반반의 확률로 떨어지게도 하여 ‘악마의 날개’라 불리운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박종하 사업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젬파이터만의 시원한 타격감에 특색 있는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터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지난 2월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동접 3만명을 돌파하며 캐주얼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100일 간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마친 젬파이터는 이용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안정적인 시스템 위에서 지난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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