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보고와 료마 에피소드의 세번째 난이도 새롭게 오픈 -
- 29개의 미션 추가 및 미션 내 미니게임 최초공개 -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 는 엔도어즈(대표 김화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시간여행 RPG ‘타임앤테일즈’가 장보고와 료마 에피소드의 세번째 난이도를 공개했다고 금일 밝혔다.

장보고와 료마 에피소드의 세번째 난이도에서는 ‘아기엄마의부탁’, ‘메이지의선물’ 등 총 29개의 시나리오 미션이 공개됐으며 퀘스트를 진행하면 전단계 난이도에 비해 150% 이상의 보상 경험치와 200%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사랑에 빠진 엄지 공주를 위해 술취한 두꺼비에게 대필을 부탁하는 ‘엄지공주의편지’ 미션은 ‘엄지공주의부탁’, ‘목동의부탁’, ‘목동의편지’, ‘두꺼비의사랑’ 4개로 이어지는 연계 미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료마 에피소드의 ‘전설의몬스터’ 미션에서는 하치죠바위 겐지사범의 새로운 만담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유저가 전설의 몬스터 ‘아셀로나’와 싸우게 되는 내용을 담고있다. 무엇보다 ‘하마노의장난’ 미션은 최초로 도입된 미니게임으로 아주로를 이용해 죠시와 구슬을 깨뜨려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속 게임의 이색적인 재미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사냥하는 몬스터의 레벨에 따라 일정 금액의 보상금이 지급되며 보스 몬스터는 보통 몬스터의 20배 정도의 보상금을 받게된다. 또한 해당 길드의 길드원이 ‘길드미션’을 완수하면 길드원 전체에게 무색원석 5개가 지급되는 등 미션에 대한 보상 범위가 한층 증가했다. 그 외에도 초보 유저들의 게임 적응을 돕기위해 같은 채널에 있는 레벨 1~20 사이의 캐릭터를 조회할 수 있는 ‘초보자 검색’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타임앤테일즈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여지는 장보고와 료마 에피소드의 세번째 난이도는 새로운 미션과 보상 정책으로 게임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타임앤테일즈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항상 신선한 게임의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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