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월드컵 특수와 맞물려 호황
-대표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EMP-S3’의 경우 단 기간 내 1,000대 이상 팔려
-새롭게 출시되는 ‘EMP-S4’ –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
-엡손, 하반기에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 출시할 예정, 적극적인 시장 확대 정책을 펼칠 계획

월드컵이 한창인 지금, 프로젝터 시장은 월드컵 특수와 맞물려 호황을 맞고 있다.

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슌지)는 엡손의 대표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 ‘EMP-S3’ 기종이 단 기간 내에 1,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으로 보이고 있는 등 금번 월드컵에서 목표했던 모든 판매 계획을 100%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엡손은 올 하반기에도 월드컵의 영향이 계속 이어지는 동시에 여름 휴가철 특수 등이 맞물려 상반기 보다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기능적인 면에서 고객의 사용비용(TCO)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는 후속 제품들을 꾸준히 내놓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에 엡손이 새롭게 내놓는 제품은 홈 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 ‘EMP-S3’의 후속 기종인 ‘EMP-S4’. 1800 안시루멘(ANSI Lumens)의 밝기, 500:1의 콘트래스트비(명암비)를 나타내며 100만원 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대 화면의 감동을 느끼기에 좋은 제품이다. 조작이 쉬워 제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누구나 어려움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소규모 사무실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EMP-S4’는 ‘EMP-S3’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전면에 렌즈 커버(Lens cover)를 장착, 프레젠테이션의 효율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기존 제품의 경우, PT 도중에 프로젝터의 화면출력을 차단해야 하는 경우 리모컨이나 기타 물품을 이용하여 화면을 차단해야 했으나, ‘EMP-S4’는 렌즈 커버를 이용하여 PT 도중의 간단한 화면차단으로 지속적인 PT를 가능하게 해 PT에 대한 집중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커버가 오픈 되면 자동으로 동작을 개시해 빠른 재사용이 가능하며, 커버가 닫힌 후 3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Power off 시켜 불필요한 전력 사용도 방지한다.

또한, ‘High Altitude Mode’를 채용, 자동적으로 팬 속도를 감소시켜, 소음으로 인한 문제점을 방지했으며, 엡손의 고성능의 소형 ‘E-TORL(Epson Twin Optimized Reflection Lamp)’ 램프를 장착, 빛의 누출과 회절을 제거해 효율적으로 빛을 모을 수 있게 했다. 약 4초의 빠른 Start-up과 전원 OFF 버튼만 누르면 몇 초 내로 전원 꺼짐을 알리는 발신음이 울리는 즉시 꺼짐 기능(Instant Off)이 있어 바로 가방에 넣어서 운반할 수도 있다.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최근 사용자 층의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면서 이에 따라 일반 모델(Entry 급)과 홈 프로젝터의 판매가 신장하고 있다.”며, “엡손은 하반기에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특히 방진성 및 네트워크 기능 등 사용자의 비용을 최대한 줄이면서 효과적인 기능을 향상시킨 제품과, 홈 시네마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한 고화질의 Full HD 대응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 “고객들의 구매 성향이 제품의 특징에 따라 보다 전문화되고 있음으로 그에 따르는 제품의 발굴 및 마케팅을 통하여 선택 기준을 충분을 포괄하는 Line-up 확충에 주력할 예정.”이며, “기존의 조달 부분 사업을 강화하여 보다 적극적인 시장 확대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가격 : 100만원 대(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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