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기념 ‘붉은 앙마 아이템’ 출시
- 매일 매일 접속하면 모두에게 포인트 지급
- 붉은 응원복을 입은 관중으로 월드컵 분위기 고조

엔덴게임즈(대표 조병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리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캐주얼 테니스 게임 겜블던에서 본격적인 월드컵 시즌을 맞이하여 9일부터 'Again2002 붉은 앙마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6월 9일부터 7월 12일까지 ‘붉은 앙마 뿔’, ‘붉은 앙마 티셔츠,축구화’, ‘축구공 헬멧’ 등의 월드컵 기념 아이템을 10포인트에 판매하여 게임을 한판만 즐기면 누적되는 포인트로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한달간 매일 접속을 하는 회원에게는 8000 포인트를 지급하고 접속일에 따라 3000, 1000 포인트를 차등 지급하는 등 월드컵 기간 중 게임을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뿐만 아니라 게임의 배경이 되는 팡팡 메이저 스타디움의 관람객들을 모두 붉은 응원복으로 갈아 입혀 월드컵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있다.

겜블던의 총괄 PM 임재청 과장은 “비록 종목은 다르지만 스포츠 게임을 하며 월드컵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염원이 대표팀에 전달되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10일 오후 8시부터는 겜블던 운영팀에서 진행하는 복식 토너먼트전의 16강 경기가 진행되는 등 주말동안 최고의 복식팀을 가려 플레이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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