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대표 금병주)는 캐논카메라 전문복합매장 캐논프라자의 촬영전문 스튜디오를 무료로 이용하는 ‘캐논프라자 오픈 스튜디오’ 프리미엄 서비스를 6월 말부터 DSLR사용자에서 보급형모델 사용자까지 모든 캐논카메라 고객을 대상으로 대폭 확장 실시한다.

캐논프라자 신촌점에 위치한 ‘캐논프라자 오픈 스튜디오’는 20여평 규모로 마련된 최고급 스튜디오로 비치된 전문장비를 이용해 전문 포토그래퍼처럼 신청자 본인이 직접 사진을 찍어 볼수 있는 공간. 그동안은 DSLR카메라를 구입한 캐논프라자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하반기 LG상사의 고객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서비스 대상이 컴팩트사용자까지 대폭 확장됐다.

이에, 캐논프라자 오픈 스튜디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인터넷이나 팩스를 통해 접수하거나 매장 방문시 신청서를 작성하면 예약현황에 따라 스튜디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픈 스튜디오 이용시 1회 참석인원은 모델과 스텝 등을 포함해 6명까지이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30~12:30, 오후 14:00~16:00, 17:00~19:00, 19:00~21:00 중 한번에 2시간씩 이용 가능하다.

주중에는 담당자와 협의를 거쳐 이용시간을 조금 더 연장할 수도 있는 것이 장점. 캐논프라자의 오픈 스튜디오는 최고의 성능과 품질로 인정받은 스위스 브론컬러사의 조명장비로 스트로보(플래시) 4대와 3롤 전동 종이 배경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에, 이용자는 안정되고 정확한 광질을 제공하는 장비들로 최고급 전문 스튜디오와 동일한 촬영 조건 하에서 개인프로필, 가족사진, 고급 스튜디오 연출사진 등을 찍어볼 수 있다.

또한, 촬영한 이미지를 감상 및 편집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출력시스템까지 모든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 단, 사진 출력시 잉크용지 및 인화비용등 소모품 비용은 1M x 1M 40,000원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LG상사 김상운 차장은 “최근 전문가급 디지털 카메라인 DSLR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신규 수요 확보를 위해 캐논프라자 플래그쉽매장을 중심으로 보다 많은 잠재 고객에게 캐논카메라 및 캐논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라고 밝혔다

캐논프라자는 캐논카메라 액세서리 전 제품을 구비하고 A/S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전문가 사진 강의 및 신청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는 복합 서비스 매장. 2004년 강남점, 2005년 대학로점에 이어 올 3월에 신촌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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