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 마더보드 제조사인 ASUS(아수스)가, 세계 최초의 가죽 노트북인 S6F 노트북을 한국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아수스 S6F 가죽 노트북은 세계 최초로 가죽 재질을 노트북과 결합시킨 퓨젼 IT 디자인 상품이다. 유래가 없는 이 독특한 컨셉을 현실화 시키기 위하여 아수스는 1년 동안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쳤으며, 한 제품당 2개월의 제조기간을 거쳐 완벽하게 노트북과 가죽을 결합시킨 제품이다.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S6F 노트북에 가죽을 씌우는 작업은 전부 수공으로 이루어진다.

아수스 S6F 가죽 노트북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제조한 제품이다. 아수스 S6F 가죽 노트북에는 인텔 최신형 모바일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듀오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어, 기존 싱글코어 기반의 제품들보다 더욱 빠르고 더욱 부드럽게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즐길 수 있다.

아수스 S6F 가죽 노트북은 다양한 포맷의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16:9 비율의 와이드스크린 LCD 를 장착하고 있다. 아수스 S6F 가죽 노트북의 11.1 인치 LCD 는 16:9 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HD 방송 및 HD 포맷 영상을 완벽한 와이드 화면비율로 감상할 수 있다.

아수스 S6F 가죽 노트북은 한국에는 빠르면 6월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아수스가 한국에 판매하는 모든 정품 노트북은 전 세계 2년 무상 서비스가 지원되며, 한국에서는 ASUS Royal Club(국번 없이 1566-6868)에서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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