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컬러풀 테크놀러지, 수준 높은 고객지원으로 신뢰를 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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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컬러풀 테크놀러지, 수준 높은 고객지원으로 신뢰를 얻겠다
  • 승인 2011.07.12 17:20
  • 아이러브PC방 오민준
  • itman@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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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해외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국내 지사 설립이 활발했다. 이는 세계 시장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업체 간의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011년 그래픽카드 시장은 국내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그 자리를 해외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품을 전량 해외에서 들어오는 구조상 해외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앞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진출한 여러 해외 그래픽 브랜드 중 컬러풀 테크놀러지는 지난 2009년 한국 지사가 설립된 후발 주자로 시장에 발 내디뎠지만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PC방 시장서 우수한 평판을 받고 있는 컬러풀 테크놀러지 유승범 지사장을 만나 PC방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컬러풀 테크놀러지 유승범 지사장  

Q. 컬러풀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컬러풀 테크놀러지는 그래픽카드를 비롯해 메인보드, 케이스, 주변기기 등 다양한 IT 기기를 생산하는 회사로 1995년 설립되었다. 국내에는 6년 동안 OEM 제품으로 공급하면서 품질에 대한 검증을 받았고, 브랜드를 좀 더 알리고자 지난 2009년 한국 지사가 설립되었다.

Q. 2011년의 상반기 성과는?
2011년 상반기 컬러풀은 시장에서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했다고 본다. 인텔 6시리즈 칩셋 문제, CPU의 내장 그래픽 사용 증가 등의 요인이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은 늘지 않았지만, 메인스트림 이상 제품의 판매가 늘어 질적 개선이 이뤄졌다고 평가하고 싶다.

Q. 컬러풀이 바라보는 PC방 시장은 어떤지?
하드웨어 제조사에게 한국 시장은 규모면에서 다른 해외 시장보다 작다. 하지만, PC방이라는 특화된 시장을 가져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PC방 시장이 국내 하드웨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급 제품에 중요 소비자로 PC방이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 같다.
 

 
Q. 컬러풀의 국내 시장 마케팅 방향은?
한국 지사 설립과 함께 초기 국내 시장 마케팅 방향은 일반 소비자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컬러풀이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어느 정도 성과도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PC방 시장에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지 못했었다. 우선 순위가 일반소비자에게 맞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2011년 하반기부터는 소비자 시장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사후관리에 중점을 두고 PC방에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 PC방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준비하고 있고 PC방의 판매를 좀 더 늘릴 것이다. 현재 전체 판매에 15~20%를 차지하는 PC방 판매 비중을 최대 40%까지 높일 생각이다.
 
Q. 컬러풀 제품이 타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
컬러풀은 현재 스마트(SMART), 히어로(HERO), 아이게임(iGAME)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보급형인 스마트와 히어로 제품은 타사 제품과 크게 차별화되진 않았다. 하지만 아이게임 제품은 타사 최고급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우수한 품질을 가졌다고 자부한다.

   

아이게임은 크게 기판, 부품, 쿨링 시스템을 특화시킨 제품이다. 아이게임 제품은 엔비디아의 제품 테스트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 기판보다 저항률이 낮아 높은 전류를 좀 더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실버 플레이팅 기판, 최고 수준의 전원부, 기판 손상과 휨을 방지하는 백 플레이트, 샤크 쿨러, 오버클러킹 버튼을 탑재하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Q. 컬러풀 제품에 대한 업주의 반응이 호의적이다.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컬러풀이 지난 2년 반동안 고수했던 정책이 유효했다고 생각한다. 먼저 제품에 대한 신뢰를 얻고 인지도를 쌓아나가겠다는 전략이 PC방에 통한 것 같다. 컬러풀은 국내에서 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해외로 제품을 보내야 하는 다른 유통사보다 A/S를 보다 탄력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여기에 PC방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단순히 제품을 교체해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문제 원인을 밝히고 해결책을 제시해 업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Q.  컬러풀의 PC방 우대 정책이 있다면?
현재 PC방의 경우 A/S 정책을 보다 탄력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용자 과실로 발생한 문제도 자체 수리 능력으로 최대한 부담없도록 해결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유통업체에서 갖지 못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과거 컬러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PC방을 대상으로 그래픽카드 쿨러를 교환해주는 행사를 진행했었고, 이와 비슷한 행사를 앞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Q. PC방 업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컬러풀이 PC방에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컬러풀 제품을 잘 살펴보면 PC방에 잘 어울리는 장점을 찾으실 수 있을 것이다. 최근 PC방에 다양한 이슈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PC방은 컬러풀에게 중요 파트너이다. 좀 더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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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 2011-07-13 12:28:41
제발 쓰러지지말길..
3년전에 아이디코리아 제품 9600 구매햇다가 as제품 받는데 2-3개월씩 걸리고 3개는 결국 들고 있더니만 회사 망하더군요. 그전까진 2년무상 되는 제품들 쓰다가 (그나마 이엠x 앱솔x트 렉x텍 등 좀 탄탄한 중소기업) 2년전부터는 그냥 좀 비싸도 올 3년 AS 되고 부산에 as센터 있는 제품들 씁니다 ㅠ 기가xxx 아x스.. mxi도 수입 유통사가 여러군대라 좀 골치아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