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환경과 서비스, 완벽함을 추구하는 PC방 '철원 야후P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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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환경과 서비스, 완벽함을 추구하는 PC방 '철원 야후PC방'
  • 승인 2006.03.03 15:13
  • 아이러브피시방
  • webmaster@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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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따스한 햇살과 온기로 한낮에는 나른함마저 느껴지는 3월입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음에 들뜬 기분이 드는데요.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마음가짐을 다잡고 왕성한 움직임을 시작하는 활기찬 3월 되세요. 초등학생의 길었던 겨울방학이 끝나고 다시 잠시간의 휴식기인 봄방학 기간 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잠시 시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려고 PC방을 찾고 있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함께 게임도 즐길 수 있는 PC방은 학생들에게는 최고 휴식의 공간입니다.
매월 다른 PC방에는 없는 특별함이 있는 PC방을 찾아 떠나는 PC방 탐방은 앞으로 쭈욱~ 계속됩니다.
현재 PC방 업계는 한정적인 수요에 공급이 과중되고 또 동종 업종간의 과열된 가격경쟁은 물론 고정비 지출의 증가 등 무척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에 아랑곳없이 고유의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 PC방도 많습니다.
특별한 PC방을 찾아 노하우도 들어보고 PC방도 소개하는 아이러브 PC방 탐방! 그럼 3월에도 달려보도록 할까요?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특색있는 PC방을 찾아 소개하기 위해 이리저리 수소문했지만 이렇다할 만한 제보가 없어 시간만 흘러가고 있었다. 마감의 막바지에 이르러 발만 동동 구르던 기자에게 철원에 무척 고급스러우면서도 다른 PC방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고 있는 PC방이 있다는 제보가 접수되어, 기자는 바로 다음날로 취재일정을 잡고 방문하기로 했다.
다음날 무턱대고 철원으로 출발하긴 했지만 그 거리가 만만치 않았다. 장장 3시간이 걸리는 거리는 물론이고, 한번 버스를 놓치면 배차간격이 최소 30분에서 한 시간이라는 지역적 특성(?), 초행길이라는 어려움을 무릅쓰고 찾아간 철원(구철원 동송)의 야후 PC방...
근처까지 찾아가는 어려움에 비해 정작 야후 PC방은 단번에 찾을 수 있었다. 철원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야후 PC방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철원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수많은 군인과 그들을 면회 온 사람들이 주로 이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실제로 금요일 오후였음에도 많은 군인들이 시내 이곳저곳을 활보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군부대에서는 외출이나 외박을 나와서는 비상시를 대비해 부대에서 일정거리 이상을 벗어나지 못한다. 부대에서 가까운 지역(위수지역)에 머물러야하는 특성상, 이곳에는 군인들을 주요대상으로 하는 밀집상권이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넓게 형성되어 있었다. 그 중심에서도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야후PC방! 최적의 명당자리에 최대의 규모, 최상의 서비스까지 야후PC방에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는지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180평, 최신형 PC 159대에 고품격 인테리어는 기본

야후 PC방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블랙톤으로 꾸며져 고급스러웠으며,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확 끌었다. PC방 내부도 역시 입구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블랙톤에, 눈을 편하게 하는 푸른색 계열의 조명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주고 있었다. 특히 엘리베이터가 2층의 PC방 내부로 바로 이어지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PC방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바로 이 점이 야후 PC방의 규모를 짐작케 하는 부분이다.

실제 야후 PC방은 건물의 2층을 전부 사용하고 있었으며, 180평 규모에 159대의 고사양 PC로 세팅되어 있었다. 야후 PC방의 경우는 크게 일반석(흡연석/금연석), VIP석, 커플석으로 구획화 되어 있으며, PC와 책상 자리 이외에도 넓은 휴식공간과 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폰부스, 간단한 게임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세팅된 무대가 짜임새 있게 배치되어 있었다.

입구에서 PC방 내부를 봤을 때 답답하게 시선을 막는 파티션이나 통행을 유도하고 자리와 구분하기 위한 벽이 전혀 없기 때문에 넓게 개방된 공간으로 인해 훨씬 더 넓게 보였다. 통행은 바닥의 타일 색깔을 다르게 해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PC방을 찾은 손님의 동선이 겹치는 경우는 없었다.
VIP석은 PC방을 찾은 손님이 타인의 방해없이 편안하게 PC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반 자리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고급스런 좌석부터 PC의 사양까지 확실히 고급화를 추구했다. 또 커플석은 역시 타인의 간섭없이 조용히 커플이 함께 이용하기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일단 조용했으며, 조명도 적당히 어둡고(?) 푹신한 쇼파형 좌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렇듯 구획화를 했지만 구분 짓는 벽이 없는 구조는 탁 트인 공간으로 훨씬 넓게 보이는 효과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쓸데없는 자투리 공간이 전혀 없는 깔끔하고 짜임새있는 내부 인터레어는 야후 PC방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부분이다.

● 세련된 감각, 친절함과 PC방 손님을 배려하는 마음은 통한다!

야후 PC방은 시간당 이용요금이 주중에는 1500원, 주말에는 2000원이다. 일반적인 PC방의 두 배 가격인데, 과연 장사가 될까?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주말에는 거의 하루종일 만석이고, 평일에도 PC가 반 이상은 가동될 정도로 꾸준한 손님이 있다고... 물론 철원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군부대의 외출, 외박이 몰리는 주말에 특히 많은 손님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자가 본 꾸준한 매출의 원인은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바로 손님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친절함, 작은 불편함 하나 놓치지 않고 해결해주려는 끈임없는 직원들의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실제 PC방 구석구석을 돌아보면서 자리마다 있는 차임벨은 물론, PC마다 놓여진 볼펜과 메모지, 일반인들과 군인들을 위한 무료 전화부스 등등 어떻게 하면 손님이 더 편할까? 무엇을 필요로 할까? 라는 생각에서 접근한 흔적들을 쉽사리 찾아볼 수 있었다. 이렇듯 친절과 배려의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야 말로 꾸준한 매출 향상의 원인이 아닐까?



[황인엽 야후 스테이션 PC방 매니저]

(Q)회원제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는지?
현재 야후 PC방은 약 3백명의 회원이 있으며, 회원가입을 하려면 만원의 가입비를 내야합니다. 회원들에게는 할인된 요금제 적용은 물론 음료수 서비스, 핸드폰 충전서비스, 택배 대행서비스, 인터넷 무료전화 서비스 등 다양한 회원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종류를 더욱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2만원으로 회원 가입비도 높이고 일정수준에 이르면 추가로 회원가입은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Q)지역적 특성상 군인들의 이용이 많은데, 군인들을 위한 서비스가 있다면?
많은 군인과 일반손님이 이용하는 주말에는 카운터가 복잡하기 때문에 저희 PC방은 선불요금을 받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군인들은 PC방에서 얼마나 있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선불을 했다고 하더라도 사용하고 남은 시간만큼 환불을 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군인은 물론 일반손님에게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Q)이용요금이 주말 시간당 2,000원인데 근처의 다른 PC방도 같은 가격인가요?
아닙니다. 현재 저희 PC방만 2,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철원(동숭) 중심가 주변으로 대략 10개 정도의 PC방이 있는데 대부분 이용요금이 1,000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요금 2,000원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주변 PC방을 배려하는 차원에서도 현 요금제는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Q)게임대회를 개최하고 있나요?
현재 오픈한지 3개월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게임대회가 열리진 않았습니다. 게임무대까지 설치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Q)전체 PC에 CD-RW가 설치되어 있는데, 어떻게 이용되나요?
개인적으로 필요한 자료들을 편리하게 가져가실 수 있도록 자리마다 CD-RW를 설치했습니다. 개인 사진파일이나 필요한 자료들을 가끔 구워가곤 합니다. 공CD는 카운터에서 장당 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브PC방] rest@com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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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 2022-01-02 15:47:55
2006년 기사네. 저긴 없어졌으려나? 영업하고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