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탐방] MSI의 든든한 파트너 (주)웨이코스, “MSI를 PC방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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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MSI의 든든한 파트너 (주)웨이코스, “MSI를 PC방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
  • 승인 2011.06.08 17:33
  • 아이러브PC방 오민준
  • itman@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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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PC 부품 제조사의 국내 지사 설립이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 PC 시장 성장은 둔화되고,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면서 시장에서 자리 잡기는 한층 더 어려워지고 있다. 제조사의 제품이 시장에서 인지도를 얻고 또 인정받기까지 국내 지사의 역할과 함께 유통사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판매와 A/S를 책임져줄 믿음직스러운 사업파트너인 유통사가 꼭 필요한 것이다.

국내에는 수많은 PC 관련 유통사들이 있지만, 이 중 웨이코스와 MSI코리아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MSI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메인보드로 친숙했던 MSI 제품은 최근 그래픽카드 제품의 판매에서도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는데 역시 두 회사간 긴밀한 협력이 주요했다는 평이다.

MSI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만들고 있는 (주)웨이코스 김덕기 이사를 만나 최근 PC방에서 MSI 제품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와 함께 국내 PC 컴포넌트(부품) 시장과 PC방 시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 웨이코스 김덕기 이사  

Q. 웨이코스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웨이코스는 1999년 창립된 회사로 초기 3COM, 넷기어 등 유명 네트워크 장비를 유통했으며, 이후 비벤디 유니버설 게임즈, 일렉트로닉 아츠 등 해외 유명 게임 개발사의 게임으로 게임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는 2007년 MSI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주요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Q. 웨이코스가 다른 회사와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
PC 부품 시장에서 잘되는 유통 업체들은 대부분 10년 이상 한 회사의 제품만 유통한 회사이다. 웨이코스는 2007년부터 MSI 제품을 유통하기 시작했지만, 다른 곳에 한눈팔지 않고 MSI 제품에만 총력을 기울였다. MSI코리아의 성장과 함께 웨이코스도 성장한 것이다. 웨이코스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세분화된 전문 인력이 오로지 MSI와 관련된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Q. 웨이코스가 보는 PC방 시장은 어떤 모습인가?
PC방 시장의 중요성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쉽게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인 것 같다. 최근 PC방 시장이 신규 창업이 둔화하고 있고, 전체 PC방 수도 감소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PC방 대형화로 전체 PC방 PC가 큰 변화 없다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는 시장이다. 소비자 시장보다 PC방 시장은 꾸준히 제품 판매량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Q. 최근 PC방 시장에서의 웨이코스 제품에 대한 반응은 어떤가?
그래픽카드를 중심으로 PC방 시장에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 그동안 가격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두 PC방 시장 진입이 힘들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타 업체 그래픽카드와의 가격 차이가 좁혀지면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MSI 그래픽카드의 우수한 품질과 완성도가 소비자에게 인정받으며 판매량이 늘어났고, PC방 판매도 크게 늘었다.

그래픽카드 판매량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보다 약 5배가 증가했다. 여기에 지포스 GTX 560 이상의 제품 판매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성능 좋은 그래픽카드가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MSI 제품을 유통하며 2011년이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Q. 최근 PC 부품의 시장의 흐름은 어떤가?
2010년 시장의 모습과 2011년 시장 모습은 많은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MSI 등 유명 제조사 제품의 시장 판매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는 반대로 국내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가격차이가 크게 줄어들면서 좀 더 차별화된 제품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많아졌고, 판매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Q. 현재 시행하고 있는 PC방을 위한 정책이 별도로 있나?
웨이코스는 엔비디아, AMD 등 업체와 함께 PC방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별도의 PC방 우대 정책은 마련된 것이 없다. PC방도 소비자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다. PC방에 특화된 모델이 따로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PC방을 위한 혜택을 부여하기보다 소비자에게 MSI 제품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 알리는 일에 노력할 것이다. 시간을 두고 노력하면 자연스레 PC방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웨이코스 제품 중 PC방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웨이코스가 유통하고 있는 MSI 그래픽카드 중에서 엔비디아 지포스와 라데온 제품 각 1개 모델씩 추천하고 싶다. 먼저 엔비디아 지포스 제품 중에서는 최근에 출시된  N560GTX OC 트윈프로져2가 PC방과 잘 어울릴 것이다. 팩토리 오버클럭 제품으로 우수한 성능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 듀얼 쿨링시스템의 삼박자 어우러진 제품이다. AMD 라데온 제품 중에서는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가진 R6850 사이클론 PE/OC 제품을 추천한다. 우수한 가격대성능비의 제품으로 PC방 판매도 늘어나고 있어 사용해보면 만족하실 것이다.

Q. 아이러브PC방 독자에게 한마디 한다면?
그동안 MSI 제품이 PC방 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점이 있다. 하지만 최근 소비자 시장에서 좋은 평가와 함께 판매량도 늘어나면서 아이러브PC방을 비롯해 PC방에 웨이코스, MSI를 알릴 수 있게 되었다. 2011년 웨이코스는 MSI를 PC방에 친숙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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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우빨청산 2011-06-28 23:18:11
MSI는 좋지만
웨이코스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대원도 그렇고.. 사용자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깃쫄깃쫄 2011-06-09 09:42:05
msi.. 글쎄..
올 초에 샌디업글 가다가 msi 보드 병맛크리 일주일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 ㅈㄹ 한거 생각하면 글쎄..?
책임 회피 쩔고 금욜아침 절정으로 맛탱이 가는데 와서 보고 뭐라고 해보라고 했드만 월욜날 온덴다.. 수십대 pc 맛탱이 가서 게임이 실행조차 힘든데 안온댄다 ㅋㅋㅋㅋㅋㅋ 결국 월욜도 안오더라 - - 더럽고 더러워서 싹다 다른 업체 보드로 갈아타버렸다.
적어도 난 msi 절대 기피대상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