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이 빵과 우유와 만났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가 공동개발한 '요구르팅'은 23일부터 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대표 이상수)와 함께 '요구르팅-후라만도르 콤보셋트'를 출시한다.

'요구르팅-후라만도르 콤보셋트'이벤트는 8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특별이벤트. 훼미리마트 기획상품인 '후라만도르 콤보셋트'를 구매하면 '요구르팅' 아이템을 100%를 받을 수 있어 '요구르팅'을 즐기는 유저들은 온ㆍ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요구르팅'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마케팅을 통해 네오위즈는 3000여개의 전국 최다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 유통업체인 훼미리마트와 공동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기존 ‘요구르팅’ 게이머들의 로열티 확보는 물론 신규 게이머들의 인지도 확보에 보다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요구르팅-후라만도르 콤보셋트’가 후라만도르빵과 맛있는 우유(딸기맛)를 10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획기적인 패키지 상품이어서 청소년들 사이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네오위즈 요구르팅 사업팀의 김상구 팀장은 “빵과 우유는 주 타겟인 청소년들 사이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인 만큼,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요구르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요구르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픈 이전부터 신지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초대형 현수막, 게임캐릭터 게릴라 댄스마케팅 등 을 통해 청소년의 감성을 자극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요구르팅’은 환타 공동마케팅, 훼미리마트 공동마케팅 등 청소년 층이 두터운 식음료 분야에까지 진출하며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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