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게이머들에게 꿈의 레벨이라 불리는 레벨50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리니지 토너먼트를 통해 생긴다.

엔씨소프트는 2일부터 4월 6일까지 리니지 프리미엄 2차 이벤트를 시작하며 모든 게이머가 레벨 50의 전용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를 위해 마련된 아이리스 서버는 리니지 본서버에서 데이터를 연동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레벨 50짜리 전용캐릭터를 자유롭게 생성할 수 있고 클래스에 맞는 아이템의 대여와 모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리니지 토너먼트 이벤트는 모든 게이머가 동등한 수준에서 경기에 참여할수 있도록 캐릭터 밸런싱 확보에 힘썼다”며 “그동안 소수만 느낄 수 있었던 레벨50 캐릭터를 통해 대전의 재미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www.lineage.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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