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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동안 사냥을 통해 복주머니를 모은 유저들은 복주머니 종류와 개수에 따라 각기 다른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 받게 된다. 복주머니는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은색, 금색, 오색 등 6가지이며 춘향이 NPC를 통해 5차 강화형 무기 아이템부터 10차 G 아이템까지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를 통해 ‘자물통 목걸이’, ‘살로아의 날개’, ‘물갈퀴’, ‘성스러운 뿔’ 등 씰 온라인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액세서리로 자신의 캐릭터를 개성 있게 치장할 수 있게 됐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퍼즐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퍼즐씰’(PuzzleSeal)이란 씰 온라인의 웹 플래시 게임 ‘플래씰’(FlaSeal) 시리즈의 3번째 게임이다. 씰 온라인과 관련된 35장의 그림이 랜덤으로 선택되며 마우스 클릭으로 쉽게 퍼즐을 맞출 수 있게 구성됐다. 또, 퍼즐을 모두 맞춘 신규 유저에게는 15일 무료 이용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김동준 이사는 “설 연휴에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라며 “형형색색 복주머니에 올 한 해 기원을 담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에서는 이날 리로드 파트 3를 본서버에 전격 업데이트하고 예고된 통합 서버 운영으로 한층 안정된 게임 서비스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