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www.mgame.com)'이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 RPG 'Clover2(클로버스퀘어)'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단행된다.

엠게임은 1월 31일자로 “Clover2(클로버스퀘어)”에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주는 연계형 시나리오 형식의 “붉은 용의 전설” 퀘스트와 함께 자모라 요새 미공개 퀘스트, 총 22종의 몬스터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이플 스타일의 횡스크롤 액션 RPG “Clover2(클로버스퀘어)”는 지난 1월 6일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기존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 RPG에서 찾아볼 수 없는 10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직업에 각기 10단계로 변화되는 전직시스템 등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붉은 용의 전설” 퀘스트는 전설의 붉은 용의 등장으로 마을이 혼란스러워졌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게이머들이 직접 붉은 용의 비밀을 알아내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여 나가는 내용으로 '황폐해진 마을을 제건해라’, ‘붉은 용의 비밀을 알아내라’, ‘자신의 힘을 키워라’라는 3가지 주제의 총 33개의 개별 퀘스트로 이루어진 연계형 시나리오 퀘스트이다.

특히, 게이머들은 “Clover2(클로버스퀘어)”의 다양한 스토리를 즐기면서 퀘스트 수행만으로도 손쉽게 레벨을 올려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별 퀘스트 완료 후 길드나 유저들간에 결속력을 다지게 하는 ‘붉은 용 단체 제압전’에 참여할 수 있어 보다 흥미진진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자모라 요새 퀘스트 공개와 함께 게이머들이 보다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총 22총의 몬스터가 추가되며, 유저별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개인상점 기능이 추가된다.

“Clover2(클로버스퀘어)”는 귀여운 3등신 캐릭터들이 펼치는 경쾌한 액션을 기본으로 기존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 RPG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는 10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직업에 각기 10단계로 변화되는 전직시스템, 환상적인 3D 엔진을 이용한 이펙트 효과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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