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국제게임쇼 ‘지스타2010’이 28만명이상의 관객이 몰리며 상황리에 21일 패막하였다.  블리자드는 ZOTAC 의 지포스 GTS460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PC 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대격변” 과 “디아블로3” 시연회와 함께 프로게이머들을 대거 초청하여 스타크래프트 II 올스타전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조텍은 ZOTAC 지포스 GTX460 1GB 제품으로 블리자드 부스의 체험PC와 스타크래프트2 게임대회용 PC 에 장착되었다. 금번 블리자드사는 지스타 2010용 데모PC를 위해 까다로운 제품선택을 하였음은 물론 지난 10월부터 동작테스트를 위하여 24시간 30일 이상 테스트를 거쳐 디아블로3와 WOW:대격변을 체험해볼 사용자들의 쾌적한 체험환경을 위해 많은 힘을 기울였다.

체험PC의 성격상 빠른 구동과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일반적인 PC사양보다는 안정성에 더 큰 비중을 두었다는 후문이다. 금번 블리자드 체험PC 채텍은 ZOTAC 지포스 GTX460 의 성능과 안정성을 확실하게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블리자드 코리아측은 조텍 그래픽카드의 우수한 성능에 아주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텍은 불량발생에 대비하여 10% 의 스페어제품을 더 준비하여 출품하였으나 행사기간 내내 한대의 불량도 없이 가동하였다고 밝혔다. 블라자드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치고 또한 서울에서 부산의 장거리 이동과 100% 풀가동의 극악의 환경에서도 안 한대의 초기 불량 및 진행불량도 없었던 것은 조텍의 철저한 품질관리가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행사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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