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영어강좌를 연재한다고 24일 밝혔다.

‘린글리쉬’로 이름 붙여진 코너는 리니지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소재로 게이머들이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4컷 만화로 만들어지며 영어전문 교육기관인 YBM시사닷컴에서 컨텐츠를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4컷 만화인 리니지 에피소드 제로가 큰 인기를 얻었던 것처럼 린글리쉬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화와 생활영어의 혼합이라는 기존의 형태에 게임요소를 추가함으로써 리니지에 대한 관심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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