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 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의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www.sealonline.co.kr)에서는 오는 24일부터 진행될 ‘씰 온라인 제 1회 토너먼트’에 돌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돌발 이벤트는 최후의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토너먼트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전투를 벌이는 ‘무제한 서바이벌’과 GM(운영자)가 씰 온라인의 보스 몬스터를 긴급 소환하여 벌어지는 ‘보스와의 스파링’ 두 가지.

‘무제한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유저는 대망의 12차 무기를 얻게 된다. 특히, ‘보스와의 스파링’ 이벤트는 중∙저레벨 유저에게는 보스를 실제로 보고 공격을 해볼 수 있는 기회, 고레벨 유저들은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제 1회 토너먼트 대회는 이벤트 존에서 펼쳐지며 각 마을 담당 NPC를 통해 행사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참가 유저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들도 관람 할 수 있도록 대련장을 구성했다.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김동준 이사는 “씰 온라인에서 처음 개최되는 토너먼트는 리로드 2단계를 기념하는 행사이니만큼 흥겨운 잔치가 될 것”이라며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유저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개최될 ‘씰 온라인 제 1회 토너먼트’의 공식 대진표는 오늘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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