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스페셜포스' 최강의 클랜을 가리는 전국 규모 대회 '피망배 스페셜포스 챔피언쉽'이 MBC게임과 함께 개최된다.

우승 클랜에게 500만원, 준우승 300만원 등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피망배 스페셜포스 챔피언쉽'은 '스페셜포스'를 즐기는 클랜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그동안 쌓은 클랜 팀워크와 기량 등을 뽐내며 화끈한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는 21일(일요일) 지하철 2호선, 7호선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150평 규모의 MX5 PC방에서 본선 진출팀 8팀을 가리는 불꽃 튀는 예선 토너먼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본선전은 12월초부터 MBC게임을 통해 전국 게이머들에게 방송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스페셜포스'를 통해 FPS 장르의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게임을 즐기는 차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e-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페셜포스'는 누적 회원 수 250만 명, 동시 접속자 4만명을 돌파하는 등 최고의 국내 온라인 FPS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향후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화려한 그래픽 함께 클랜전 시스템을 본격 오픈하는 등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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