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업체탐방] 그래픽카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엔비디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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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업체탐방] 그래픽카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엔비디아코리아
  • 승인 2010.06.07 12:01
  • 아이러브PC방 오민준
  • itman@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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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의 핵심콘텐츠인 온라인게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래픽이 화려해지는 것은 기본이며 최근에는 거의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을 구현하기도 한다. 더군다나 3D 입체 영상까지도 지원하고 있다.

이렇듯 요즘 온라인게임이 기술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양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그래픽 기술의 발전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온라인게임의 경우 웹젠에서 개발한 뮤의 등장으로 당시 2D일색이던 온라인게임의 그래픽이 3D로 전환되는 시기를 맞았다. 이는 불과 7~8년밖에 되지 않지만 현재는 그래픽카드의 발전으로 무엇이든 구현하고 표현해낼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그래픽카드 발전의 중심에 있는 회사가 바로 엔비디아(NVIDIA)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카드 업계를 이끌어가는 리더 기업으로써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높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술의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아바타의 흥행이후 PC시장에서 3D 입체 영상을 경험할 수 있는 3D 비전 보급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아이러브PC방에서는 최근 지포스 GTX400 제품과 함께 국내 시장에서 3D 비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엔비디아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을 만나 최근 근황과 함께 국내 그래픽 시장 및 PC방 시장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 최근 엔비디아의 근황(국내/글로벌)은?
최근 엔비디아는 페르미 GPU 기반 아키텍처인 지포스(GeForce) GTX 400 라인이 정식으로 출시 및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적으로 이미 수십만 유닛을 시장에 공급한 상태이고, 쿼드로 및 테슬라 등 프로페셔널 솔루션과 고사양 서버를 위한 GPU 부문도 크게 성장하는 등 모든 분야에 있어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3D 입체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내에서 PC방 프로모션과 새로운 게임 지원 등을 통해 3D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 2010년 상반기에 국내시장에서 거둔 성과와 남은 기간에 대해 전망한다면?
엔비디아는 상반기에 페르미 기반 GPU인 지포스 GTX 480 과 470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향후 GTX 400 시리즈 메인스트림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어 꾸준히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블리자드, 넥슨, 네오위즈 등 게임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호응을 얻었으며, 3D 입체영상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통해 국내에서도 엔비디아 3D 비전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파트너십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상반기의 활동을 지속함은 물론,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테그라 프로세서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PC방 시장에서 지포스 제품의 점유율이 무척 높다. 비결은 무엇?
PC방 시장에서 지포스 제품의 높은 점유율은 게임에서의 뛰어나고 안정적인 지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엔비디아는 PC방 업주분들이 겪을 수 있는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없도록 안정적인 드라이버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지포스 그래픽카드는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MMORPG를 포함한 인기있는 게임 타이틀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PC방에서 많이 찾고 있다고 생각한다.
 
▶ 최근 400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시장에서의 반응은?

   

상반기에 출시된 GTX 480과 470은 단일 GPU 기반의 그래픽 카드로써 최고의 성능을 보이고 있다. 특히, GTX 480의 경우 낮지 않은 가격에도 찾는 사용자가 많아 출시 후 짧은 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향후,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더욱 발전된 보급형 GTX 400 시리즈가 출시되면 이러한 인기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최근 3D 비전에 대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향후 3D 비전 시장을 전망한다면?
엔비디아 3D 비전은 2009년 CES에서 소개된 이후 세계의 주요 IT 기업과 많은 개발자들이 관심을 보여 왔으며, 이러한 관심을 통해 현재 400여개 이상의 게임에 적용되어 독보적인 콘텐츠 에코시스템을 이미 구축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 3D 비전의 경우 엔비디아의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경우 일반 데스크톱 PC는 물론, 노트북, TV,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3D 비전을 찾는 수요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 PC방을 대상으로 한 3D 비전 체험행사의 반응과 성과는?
엔비디아는 채널과 게임사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PC방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 말 서울 일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3D 비전 체험존은 체험자는 물론 업주분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지금도 전국 PC방에서 3D 비전 체험존에 대한 다양한 문의가 오고 있으며, 이러한 반응을 바탕으로 3D 비전 체험존을 전국적으로 모집하는 등 3D 비전 체험을 더욱 확대시켜나가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3D 콘텐츠 확보를 위해 엔비디아가 노력하고 있는 부분은?
3D 비전은 이미 많은 PC에 탑재되어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와 120Hz 이상의 모니터가 있으면, 간단한 드라이버 업데이트만을 통해 현재 출시되어 있는 게임, 3D 영화와 사진은 물론 향후 출시될 다양한 3D 입체 영상 콘텐츠를 3D로 구현시켜준다. 따라서, 유튜브 3D 나 3D 블루레이 타이틀이 출시되면 이제 영화, 웹서핑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친 다양한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위해 드라이버 업데이트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스포츠 인터넷 중계 등 다양한 분야에도 엔비디아의 3D 비전 기술을 접목시키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엔비디아 3D 비전을 통해 다양한 3D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 국내 PC방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국내 PC방 시장은 트렌드에 민감하기 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PC 시장의 트렌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엔비디아는 이러한 트렌드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트렌드에 맞는 니즈를 채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아이러브PC방 독자(PC방 업주들)들께 한마디

   

엔비디아는 가격대비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PC방에서 요구하는 성능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드라이버 지원을 통해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운영상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엔비디아는 전국의 PC방 업주분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것이며, 이를 통해 PC 방 사업주분들이 언제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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