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오늘 새로운 인텔 코어 프로세서 (Intel Core processors)를 출시하여 보다 더욱 세련된 울트라씬 노트북 PC 영역으로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제품군을 확대시켰다. 1인치 미만의 슬림한 두께와 무게가 0.9~2kg에 지나지 않아 이동하면서 업무를 동시에 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향상된 성능, 배터리 지속성 및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

인텔의 32나노 기술 제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프로세서 제품군은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는 32% 작아지고 성능은 32% 강화되어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프로세서들의 전력 소모량도 15% 이상 감소시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배터리 수명을 구현한다.

인텔 부사장이자 모바일 플랫폼 그룹 총괄 매니저인 물리 에덴(Mooly Eden) 부사장은 “소비자들은 스타일과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노트북 PC를 원한다. 울트라씬 노트북을 위한 새로운 2010 인텔 코어 초저전력 프로세서(Intel Core Ultra-Low Voltage)는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의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제공한다.”라며, “32나노 하이-k 메탈 게이트 공정 기술에서 쌓은 인텔의 리더십은 최첨단 아키텍처 및 디자인과 결합되어 우수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면서 이전 모델보다 더 얇고, 더 가벼우며, 더 빠른 노트북 개발을 가능케 한다. 이동성이 향상될 뿐 아니라 새로운 프로세서의 내장으로 반응 시간 및 대기 시간도 훨씬 단축된다.”라고 덧붙였다.

인텔 코어 i5 와 i7에는 성능을 자동으로 높여주는 인텔 터보부스트 기술(Intel Turbo Boost Technology)이 적용돼 사용자들이 필요할 때면 즉시 성능을 강화시킬 수 있게 작업량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 인텔 코어 i3, 코어 i5, 코어 i7 프로세서에 이용되는 인텔 하이퍼스레딩 기술(Intel Hyper-Threading Technology) 은 높은 처리능력을 제공해 다수의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때 대기 시간을 단축한다.

인텔 HD 그래픽스 적용으로 선명한 비주얼, 생동감있는 컬러, 고해상 동영상을 제공한다. 새로운 울트라씬 노트북은 모바일 인텔 5 시리즈 칩 셋을 적용하여 다양한 비디오 및 오디오 옵션 지원, 인텔 도난방지 기술(Intel® Anti-Theft Technology)로 강화된 데이터 및 PC 보호 기능 등의 특징을 같게 되었다.

삼성, LG, TG삼보 및 에이서, 아수스, 레노보를 비롯한 다수의 제조 업체들이 40종 이상의 노트북 디자인을 다양한 가격대에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 및 제품 사진은 www.intel.com/pressroom/kits/ultrathin 에서, 울트라씬이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미치는 영향은 인텔 인사이드 스쿱 (Intel Inside Scoop)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