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BOX의 엔진을 이용해 PC로는 구현하지 못했던 그래픽을 완벽하게 구현
- ‘반지의 제왕’의 전투장면을 모션캡처해 실사와 같은 게임 제작

(주)판타그램인터렉티브(대표 이상윤)는 5월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킹덤언더파이어 후속작인 ‘더 크루세이더스’의 제작발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E3 쇼에 가지고 나갈 7개의 게임도 공개했는데, 이번에 공개될 게임은 킹덤언더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스(XBOX, PC), 레스토랑 타이쿤(PC), 알-타입3 : 더 써드 라이딩(GBA), 스트라이던트 : 더 쉐도우 프론트(XBOX.PC), 팬텀 그래쉬(XBOX)와 온라인 게임인 샤이닝 로어(PC) 등의 게임이다.
판타그램 이상윤 사장은 “킹덤언더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스를 올 연말 전세계 동시에 X-BOX용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킹덤언더파이어의 후속작인 ‘더 크루세이더스’는 X-BOX의 엔진을 이용해 그 동안 PC로는 구현하지 못했던 그래픽을 완벽하게 구현해 마치 게이머 자신이 전장에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라고 한다.
더 크루세이더스의 전쟁장면을 만들기 위해 ‘반지의 제왕’의 전투장면을 모션캡처해 실사와 같은 게임을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과연 크루세이더스가 PC에서도 그래픽이 완벽하게 구현 될지는 미지수이다.
앞으로 출시될 ‘더 크루세이더’스가 이 점만 보안한다면 전작보다 나은 후속작으로 기억 될 것이다.

ck1212@com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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