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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대표 윤석호)은 13일 이네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트라비아(www.Travia.co.kr)의 유료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CCR는 개인 이용자와 PC방을 대상으로 정액제와 정량제 방식으로 유료 결제를 시작한다. 개인 이용자의 경우, 1개월 기준으로 2만2000원(부가세 포함)이며 6개월 등 장기 이용시 최고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정량제는 기본 3시간에 3천300원이며 5시간/10시간에 각각 5천500원과 9천900원으로 책정됐다.
PC방의 경우, 정액제는 IP 한 개당 3만3000원으로 IP개수에 따라 최고 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정량제는 300시간에 6만6000원이며, 시간에 따라 최고 100시간까지 무료 사용 시간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그 외 CCR는 신규 가입 회원에 한해 20시간 무료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