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는 온라인게임 최초 풀(Full) 3D 카툰랜더링 게임 ‘씰 온라인’(www.sealonline.co.kr)에서 파티플레이 전용 사냥터 ‘파티존’을 16일 선보였다.

‘씰 온라인’에 추가한 파티플레이 전용 ‘파티존’은 플레이어가 다른 캐릭터와 모험단을 결성한 후 입장이 가능한 지역. 파티전용 지역인 만큼 능력치와 경험치가 월등한 최강의 변형 몬스터가 등장하며 메이드복, 교복과 같이 일반 사냥시 획득하기 어려운 코스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레벨10에서 고레벨에 이르기까지 각 레벨대에 맞는 파티존을 만들어 고레벨 캐릭터가 저레벨 지역을 침범할 수 없도록 했다. 레벨 10에서 25 사이는 ‘교만한 돼지의 무무밭’, 90에서 110 레벨의 유저는 ‘315년 차원의 틈’ 지역에서 파티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 김인환 개발실장은 “씰 온라인의 파티존은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강화하면서 각 유저가 레벨에 맞는 파티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저레벨 유저의 사냥 환경도 함께 개선했다”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에서는 파티존과 더불어 ‘메이드복’과 ‘힉생복’, ‘비나흐의 가호’와 같은 새로운 코스튬 장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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