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PC의 고성능화가 조용하지만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인텔이 내놓은 새로운 플랫폼인 i5 린필드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PC방 업주들도 린필드 PC를 구성하려는 움직임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1월초 i3 클락데일이 출시되면 PC방 PC의 하드웨어 변화가 가속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PC의 심장역할을 하는 파워서플라이(이하
PC방 창업을 앞둔 예비 업주들이나 업그레이드 시기가 다가온 PC방 업주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역시 비용이다. PC방 창업은 PC 구매, 인테리어, 비품 등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며, PC 교체 주기가 다가온 PC방 업주들에도 PC 구입비용은 큰 부담으로 다가 온다.창업이나 PC 교체는 목돈이 필요한 일이기에 대출을 생각해보지만 높은 은행의 벽을 넘기 어려
최근 ‘유디아’라는 브랜드의 완제품PC로 PC방 시장에 진출해 PC방 업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이하 제이씨현)은 지난 1984년에 창립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IT업계 중견기업이다.최초 크리에이티브(Creative) 사운드제품 유통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제이씨현은 단순 PC부품 유통에 그치
(주)뉴엠오디엔리스(이하 엠오디엔)는 최근 PC방 업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리스와 렌탈PC를 공급하는 업체다. 지난 1998년 사업을 시작해 10여 년 동안 PC방 업계에서 이름을 알려왔다. 엠오디엔은 다수의 PC방 프랜차이즈 업체에 리스PC를 공급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PC방 업주들 사이에서도 ‘엠오디엔테크’라는 사명으로도
1980년 설립된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대한민국 최초의 컴퓨터 전문 기업이다. 개인용 컴퓨터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1980년대부터 획기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고성능 컴퓨터를 개발, 국내 PC 시장을 선도해왔다. 우리나라 최초의 PC ‘SE-8001’을 시작으로 현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드림시스 E7’, 프리
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 전문 업체를 떠올리면 대명사처럼 생각나는 업체가 있다. 바로 (주)지엠코퍼레이션(이하 GMC)으로 PC 케이스로는 국내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업체다. 1위를 자랑하는 것은 품질과 명성으로 이미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이야기다.최근 GMC는 소비자 시장은 물론 PC방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다. PC방 전용 케이스로 출시한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케이스 및 파워서플라이 전문 업체로 '마이크로닉스' 시리즈를 통해 오래 동안 PC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살아남기 힘든 용산 시장에서 10년 이상 장수한 비결도 케이스의 명품이라 불리 우는 마이크로닉스 시리즈가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PC방 창업을 앞둔 예비 업주들의 고민거리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영업장 내부 인테리어를 비롯해, 가구 배치, 아르바이트 근무자 확보 등등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이 중에는 PC방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PC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 뿐인가? PC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PC방 업주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최신 게임은
㈜가온디엔아이는 2002년에 설립, 유명 그래픽 카드 브랜드인 스파클과 파워컬러 등의 제품을 로우엔드부터 하이엔드 제품까지 적극적인 사후지원과 적당한 가격을 통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가온디엔아이는 ‘내실 최우선의 정도 경영’이라는 모토로 자사 직원부터 제조사, 총판, 소비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win-win 기업 활동을 지향하
‘대만 Shuttle XPC’를 시작으로 국내 PC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디지탈 파이오스(대표 최명섭)는 2004년에 설립된 유통업체로, 그동안 주로 PC 사업에 주력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랬던 디지탈 파이오스는 최근 그래픽 카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일반 소비자를 비롯해 PC방 업계를 향한 움직임을 시작했으며, PC방을 겨냥한 쿨
지난 2008년은 등록제와 경기불황 등 많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PC방 시장에 LCD 모니터 열풍이 불었던 한해였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신작 게임들의 출시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위한 PC방 업주들의 욕구를 충족하는 LCD 모니터는 이미 수년 전부터 PC방에 도입되어 왔지만 4:3 화면비의 19형 제품이 대부분이었고,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16:10 와이드 화면비의 22형 모니터가 시장을 주도해 나갔다.이러한 가운데 PC방 모니터 시장에서 와 브랜드로 두각을 나타낸 중견업체가 있었으니 바로 (
㈜엘리트그룹컴퓨터시스템스코리아(이하 ECS코리아)는 대만의 메인보드 전문 제조업체 ECS의 한국 지사다. ECS는 대만 내에서 메인보드 분야 BIG3 업체로, 회사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글로벌 기업으로 이름을 알려 나가고 있다.ECS코리아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국내에 보급형 메인보드를 공급해 왔다. 주요 영업대상은 중간 판
‘Topsync’ 모니터로 10년째 외길을 걷고 있는 (주)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은 디스플레이 기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오직 디스플레이 분야에만 회사의 역량을 총력해서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어 여타 중저가 중국산 모니터에 비해 품질이 뛰어나며, 최근 폭등하는 환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주)코아엔에스아이는 PC 케이스, 파워 서플라이, LCD 모니터를 전문으로 제조ㆍ유통하는 회사다. 다년간의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사를 창립한 최병환 대표는 제품 개발에 있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또 PC방 시장에 대한 생각에서는 현대인의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형태의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시장이라 내다봤다
- PROZEN을 통해 PC방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브랜드로 PC방 마우스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른 (주)제네시스인터내셔널 박찬경 대표는 삼성전기에서 20년간 근무하며 마우스와 키보드 개발 부서를 맡아온 엔지니어형 CEO다. 초창기 볼마우스 개발부터 광마우스로의 전환점까지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축적해 마우스 전
KDS(대표 조정현,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는 1983년에 설립되어 CRT 모니터, PC, 노트북 등을 생산한 중견 디스플레이 업체로 한때 미주 시장에서 삼성, LG를 능가하는 모니터 전문 제조업체 로 명성을 떨쳤다. 1995년 KOSPI에 상장했고 90년대 후반에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KOSPI 10대 기업 안에 들기도 했다. KDS는 2003년 이후 LC
철저한 고객지원이 비결,그래픽카드 시장의 조용한 1위, (주)이엠텍아이엔씨뜨거운 여름,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PC시장이 살짝(?) 활발해졌다. PC활용도에서 게임의 비중이 커지며 자연스럽게 그래픽카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그래픽카드가 조립PC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올해 초 NVIDIA가 8000시리즈를 선보이고 최근에 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