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엑스가 PC방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디엑스 DX270F144W’ 는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로, 충실한 기본기에 세련된 슬림 디자인을 더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내세워 PC방 업계에 반향을 예고하고 있다. FPS게임용으로 적합한 27형 사이즈에 FHD(1920×1080) 해상도, 144Hz 주사율, 1ms의 빠른 응답속도, 조준선 기능 등 PC방이 필요로 하는 교과서적 스펙을 내세우며 탄탄한 기본기를 강조한 ‘디엑스 DX270F144W’ 모니터의 PC방과 궁합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봤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초슬...
FPS 게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관련 주변기기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고, 특히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게이밍 마우스는 많은 게이머들이 민감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성능과 사양에 대한 눈높이가 FPS 게임의 인기와 비례해 한없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마우스 시장에 지난해 마닉(MANIC)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시장에 진출한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최상급 센서 기반의 신제품 마닉 G40 게이밍 마우스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프리미엄급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2만 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경제적이기까지 한 ‘이기적인 게이밍 마우...
알파스캔이 새롭게 출시한 ‘AGON 322QCX 144 HDR’ 모니터는 이제껏 출시된 주사율 중심의 제품들과는 궤를 조금 달리하는 모델로 최상의 화질을 위한 첨단 기술과 몰입감을 더하는 커브드 디자인을 채택해 마니아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그동안 시력보호를 강조했던 알파스캔이 차세대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비전으로 추구하는 ‘화질’ 이라는 차별화 요소가 PC방에서 보여줄 경쟁력은 어느 정도가 될지 신제품 ‘AGON 322QCX 144 HDR’ 모니터의 매력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멋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
막강한 PC방 점유율을 자랑하는 로 인해 단순 소모품 취급을 받던 헤드셋의 위상이 크게 달라졌다. 플레이에 유리한 다채널 헤드셋을 향한 PC방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상 7,1 채널 헤드셋의 인기가 순식간에 전국 PC방으로 번진 것이다. 예고 없이 찾아온 헤드셋 붐 속에서 오랜 노하우로 게이밍 기어 강자로 등극한 앱코는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채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꾸준히 인기몰이 해왔는데, 이미 검증된 B770 헤드셋을 베이스로 음성변조 기능을 가미한 모델을 새롭...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인텔의 중·보급형 300시리즈 메인보드가 마침내 출시되고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커피레이크의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인텔의 최신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특히 H310 칩셋 메인보드는 비싼 Z370 메인보드로 선택지가 제한됐던 기존 플랫폼 가격을 크게 낮춘 까닭에 주목도가 가장 높다. 그간 탁월한 가성비를 자랑해온 BIOSTAR 역시 곧바로 신제품 메인보드를 시장에 투입했다. 특히 BIOSTAR의 새로운 300시리즈 메인보드는 사후지원이 확실한 이엠텍이 유통을 맡고 있어 신뢰를 더하고 있...
신뢰할 수 있는 PC용 파워서플라이 제조사 한미마이크로닉스는 대표적인 보급형 라인업으로 ‘클래식(Classic)’과 ‘사이클론(Cyclone)’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두 모델 모두 PC방이 필요로 하는 기준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제품이지만, 가성비 면에서는 이번에 살펴볼 ‘사이클론’쪽이 조금 더 매력적이다.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롱런하고 있는 사이클론 시리즈는 최근 국제 인증 수준의 전기절감을 목표로 효율 향상 업그레이드를 적용하고,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존에 제공하던 3년 무상 서비스를 5년으로 늘리는 파격적인 정책...
작년 3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AMD 라이젠 프로세서는 지난 1년간 프로세서 시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지지부진했던 AMD 점유율을 크게 끌어 올렸고, 경쟁사 인텔을 멀티코어 전선에 뛰어들게 만들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코어를 제공하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고, 앱플레이어와 고사양 게임 이용 빈도가 높아진 PC방에서도 환영을 받았다. 이런 라이젠 프로세서가 올해 초 가격 인하를 단행함으로써 한 번 더 상품성을 끌어올렸는데, 여기에 맞춰 디앤디컴이 라이젠용 보급형 메인보드 ASRock A320M-DGS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OGN 엔투스가 새롭고 독창적인 무선 진동 게이밍 체어를 선보였다. ‘OGN 엔투스 Ves’로 명명된 이 제품은 설계 단계부터 PC방 환경을 고려해 내구성과 성능 면에서 기성 제품들보다 한층 진보한 형태로 탄생했다. 그동안 진동 제품의 불모지와도 같았던 PC방에 진입하기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된 OGN 엔투스 게이밍 체어가 기존 제품들에서 발견된 문제들에 어떤 해답을 제시했는지 자세히 살펴봤다.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PC방 의자 디자인 검은색 인조가죽에 푸른색 인디고로 포인트를 준 OGN 엔투스 Ve...
카일 박스축 기반의 고성능 기계식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를 선보이며 게이밍 기어 시장에 진출한 마이크로닉스가 이번에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게이밍 헤드셋을 발표했다. ‘마이크로닉스 MANIC HS-300 Virtual 7.1CH RGB LED’는 최근 로 중요성이 높아진 가상 7.1 채널 게이밍 헤드셋이다. 화려한 RGB LED를 더한 멋스러운 외형과 19,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은 PC방용 메인 헤드셋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이런 HS-300이 PC방 눈높이를 충족시킬만한 실력을 갖췄는지 꼼꼼히 살펴봤다.7색 ...
인텔 일색이었던 PC방 판도에까지 변화를 일으킨 라이젠은 AMD가 인텔의 경쟁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기에 충분한 성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고정관념이 되어버린 AMD 프로세서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을 바꾸고 있다. 이전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AMD 라이젠의 성능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 Ti 같은 최고 성능의 그래픽카드가 아니고서는 인텔 프로세서와의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만큼 크게 향상됐고, 놀림거리였던 발열 문제는 더욱 조용하고 강력해진 신형 레이스(Wraith) 쿨러의 투입과 인텔과 완전히 ...
파워서플라이 클래식 2(Classic II) 시리즈를 비롯해 0W 수준의 뛰어난 전력 절감 기능을 가진 제로파워 시리즈, 싸이클론(Cyclone), 퍼포먼스(Performance), 캐슬론(CASLON) 등 신뢰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들로 명성을 쌓아 온 한미마이크로닉스는 PC방에도 친숙한 업체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이 되는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기존의 파워서플라이와 케이스 사업을 넘어, 컬러풀 메인보드 유통과 자사 브랜드 그래픽카드, 게이밍 모니터, 주변기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 중 가장 움직...
한계를 넘은 240Hz 초고주사율 모니터 큐닉스 UNDERDOG QX270 REAL 240 HOT 의 흥행으로 PC방에 확산되기 시작한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트렌드가 120Hz에서 144Hz로, 나아가 240Hz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고객지원으로 PC방 대표 모니터 브랜드 자리를 꿰찬 큐닉스도 새로운 게이밍 트렌드에 맞춰 240Hz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였다. 바로 지난해 말 큐닉스가 게이밍 브랜드 언더독(Underdog)을 내세워 출시한 ‘큐닉스 UNDERDOG QX270 RE...
눈과 귀로만 즐기던 게임, 이젠 온몸으로 즐긴다 체감형 진동 시스템 디앤디컴 '서브팩' 진동 기술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대표적인 체감형 하드웨어 기술이다. 게임과 연동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게이머가 게임 속 상황을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지금부터 만나 볼 서브팩은 이런 진동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하드웨어 전문 유통사 디앤디컴이 맡아 PC방 시장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평범한 게임도 4D 영화처럼 만들어주는 서브팩의 매력을 지금부터 알아보자. 같은 원리지만 다른 개...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1070 Ti는 경쟁사 AMD의 라데온 RX VEGA 56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RX VEGA 56이 기존 GTX1070보다 우수한 성능을 지닌 탓에 GTX1070 Ti는 그보다 더 높은 성능을 목표로 개발됐다. 이렇다보니 상위모델 GTX1080을 위협하는 잠재력을 지니게 됐지만, 프리미엄 좌석을 꾸미려는 PC방 입장에서는 60만 원 중후반에 있는 GTX1080과 성능이 비슷하면서도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GTX1070 Ti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퍼포먼스급인 70시리즈 ...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BenQ)가 본격적인 게이밍 기어 사업을 위해 인수한 조위기어(ZOWIE GEAR)는 의 전설적인 유저 ‘SpawN’ 과 ‘HeatoN’ 을 필두로 다수의 프로게이머가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된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게임 유저에게 호평을 받았다.이번에 만나볼 셀러리타스2 키보드 역시 조위(ZOWIE)의 실용 철학이 담긴 제품으로 지난 2010년 체리 MX 스위치 기반으로 출시됐던 셀러리타스에 이어 약 7년 만에 등장한 후속작이다. 벤큐
디지털 음원과 방송 콘텐츠(M.net)를 서비스하는 CJ디지털뮤직과 손잡고 게이밍 기어 사업에 나선 CJ엔투스(ENTUS)는 로 익히 알려진 프로게임단의 이름을 따 게이밍 기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6월까지 CJDM 시리즈(LV100, LV200, LV1000, LR1000) 게이밍 헤드셋 4종을 선보인 CJ엔투스는 지난 10월 사업 파트너를 OGN으로 바꾸고 CJOGN-LV300과 CJOGN-LV400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헤드셋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기존 스테디셀러인 CJDM-LV200과 ...
명실공히 PC방 히트 아이템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한 시스템책상은 같은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동일한 면적의 매장일지라도 더 많은 좌석을 배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시스템책상은 공간 효율뿐만 아니라 매장 분위기를 좌우하는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해 많은 PC방들이 도입하고 있는데, PC방 창업 트렌드가 대형화되고 일체감과 통일감을 주는 시스템책상에 대한 업계의 주목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많은 제조사들의 신제품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그동안 PC방 시스템책상을 전문적으로 공급해온 익스트림팩토리 역시 올해 ...
PC방에도 친숙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 맥스틸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국민 마우스로 등극한 TRON G10을 비롯해 가볍고 경쾌한 움직임이 매력인 TRON G20, 프로게이머도 인정한 TRON G60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이런 맥스틸을 공급하는 컴웨이는 최근 “맥스틸은 마우스에 강하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자사 마우스의 성능과 품질을 강조하고 나섰는데, 타사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 ‘IR(Infrared Ray, 적외선) 마그네틱 스위치’ 기반의 MAXTILL TRON G61 게...
“다 같은 기계식 키보드가 아니다” 로머G 스위치로 성능 극대화한 로지텍 G413 로지텍 키보드를 더욱 강력하게 만든 로머G 스위치 로머G 스위치는 기존 기계식 스위치의 성능에 만족하지 못한 로지텍이 지난 2012년부터 기획한 것으로, LED 백라이팅의 밝기 향상과 내구성, 빠른 입력, 낮은 소음 등을 목표로 일본 옴론(Omron)사의 도움을 받아 기존 스위치와는 구조부터 다른 새로운 스위치를 개발했다. G413 키보드의 키캡을 들어내면 기존 체리 스위치에서 볼 수 있는 십자모양 대신 플런저 키보드와 닮은 구조물을 볼 수 있는...
PC방 솔루션에 3D TLC 바람 일으킬 이엠텍 BIOSTAR/PALIT SSD 시리즈 현재 PC방 시장에서 주를 이루는 PC 운용 솔루션은 크게 두 가지로, 메인 서버에 모든 데이터를 집중하는 노하드솔루션과 전체 클라이언트 PC에 SSD를 설치해 운영체제를 구동하고 나머지 데이터를 서버에서 불러오는 VOG 솔루션이 있다. 방식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모두 PC방 운영의 편의성을 돕는 솔루션이기에 PC방에는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한 상황이다. 이 같은 PC방 솔루션에 빠질 수 없는 부품이 하나 있는데 빠른 전송속도와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