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화 및 대형화를 추구하고 있는 요즘 PC방에 있어 메인보드 선택 기준은 일반 사용자들보다 좀 더 까다롭기 마련이다. 높은 안정성과 더불어 합리적인 경제성을 겸비해야 한다. 여기에 최근엔 튜닝 트렌드까지 맞물리면서 PC방 메인보드에 대한 기준은 한층 높아진 상태다.이런 PC방의 니즈를 만족시킬만한 제품은 메인스트림 라인업 가운데서도 고급형 모델로 제한되는데, 메인보드의 명가 ASUS는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 플랫폼과 잘 맞는 B360 칩셋 기반의 ROG 게이밍 라인업 ‘ASUS ROG STRIX B360-G GAMING’ 메인
PC방에서 대세로 자리매김한 광축 키보드가 지금 같은 인기를 얻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2년이 안 된다. 이처럼 단기간에 광축 키보드가 흥행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그동안 고가의 기계식 키보드에서 느꼈던 관리의 어려움과 수리의 번거로움이 해소됐기 때문으로, 완전방수 기능과 높은 내구성이 PC방의 니즈와 맞아떨어진 결과로 볼 수 있다.이런 인기를 발판으로 여러 광축 제품들이 세대를 거듭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닉스는 지시엔(Jixian) 4세대 광축을 기반으로 상품성을 크게 높인 신제품 키보드 ‘마이크로닉스 MANIC
최근 ‘완벽한라면’으로 PC방 업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컨드찬스는 지난해 선보인 게이밍 기어 브랜드 ‘긱스타(GEEKSTAR)’ 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독특한 컬러의 게이밍 기어는 공중파 방송 PPL을 통해 널리 알려지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파스텔컬러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긱스타 게이밍 기어의 진정한 매력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만나보자.'홍진영' 키보드로 더 유명한GEEKSTAR GK801/GK802 카일 광축 크리스탈 키캡 키보드‘긱스타 GK801/GK80
엔비디아 지포스 GTX1660 Ti 그래픽카드는 최신 튜링 아키텍처 기반의 GPU에서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기능을 빼 가격을 낮춘 모델로, RTX2060과 더불어 PC방의 관심이 가장 높은 투톱이라 할 수 있다. 각종 PC방 인기 게임을 구동하는 데 충분한 퍼포먼스를 갖춘 만큼 차세대 메인스트림 시장을 이끌 유망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판매량 경쟁이 가장 치열한 격전지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 시장. 여러 제조사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가성비를 내세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글로벌 제조
PC방의 니즈를 반영한 고성능 게이밍 헤드셋을 공급하며 PC방 시장에서 튼튼하기로 정평이 난 젬스트(GEMST)는 기존 K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후속 모델로 소재부터 차별화한 신제품 ‘젬스트 LEF G38 타이탄 가상 7.1CH 게이밍 헤드셋(이하 LEF G38)’을 출시했다.망간강(maganese steel)이라는 금속 소재로 내구성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헤드셋 본연의 음질 및 마이크 성능까지 대폭 업그레이드한 ‘LEF G38’ 헤드셋이 PC방 기대치에 부합할 수 있을지 게이밍 헤드셋으로서의 진가를 꼼꼼히 살펴봤다.편안함에 맵
모니터 명가이기 이전에 글로벌 디스플레이 제조사로 인지도가 높은 LG전자는 최근 ‘울트라기어’ 브랜드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게이밍 모니터 사업에 나섰다. 좌우가 더 넓어 게임에 유리한 21:9 비율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비롯해 24, 27, 32형 등 다양한 사이즈의 라인업을 통해 게이머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 LG전자는 최근 PC방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이번에 만나볼 ‘LG전자 27GK750F’ 모델 역시 디스플레이 기술의 선두에 있는 LG전자의 노하우가 집
인텔 최신 9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대응하는 새로운 B365 칩셋은 14nm 공정 부족에 대응하는 22nm 공정의 신규 칩셋으로, 공급 문제 등에서 자유로운 만큼 새로운 메인스트림 메인보드 칩셋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B360 칩셋과 후속 B365 칩셋을 비교해보면 12개에 불과했던 PCI-E 2.0 레인이 20개로 늘어났고, USB 포트는 12개에서 14개로 늘어나는 등 확장성이 대폭 개선됐다. 확장성 면에서 메인스트림 업그레이드 모델로도 볼 수 있는데, 이런 B365칩셋을 탑재한 ASUS PRIME B365M-A는 어떤 제...
“게이밍 모니터의 선호도가 FHD에서 QHD로 옮겨가고 있다” 이는 최신 지포스 RTX2060 그래픽카드를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에서 엔비디아코리아가 밝힌 내용이다. 게이머들의 선호도가 1440P QHD 모니터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신제품 지포스 RTX2060의 목표치도 QHD를 기준으로 잡았다는 것이 엔비디아의 설명이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고해상도 게이밍 모니터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은 이미지의 선명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동일한 크기의 화면일지라도 FHD보다는 QHD 해상도가 작은 크기의 물체도 더욱 또렷이 식별할 수...
PC 주변기기 가운데 가장 민감한 제품은 단연 마우스일 것이다. 디자인이나 사용법이 어느 정도 규격화된 키보드나 모니터와는 다르게 마우스는 크기와 모양이 제품마다 제각각인데다가 사양과 기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PC방 고객들의 다양하고 까다로운 눈높이를 만족시킬, 밸런스를 갖춘 제품을 좀처럼 찾기 힘들다. 이런 가운데 PC방의 니즈를 누구보다 잘 아는 앱코는 최근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살펴볼 ABKO HACKER A900 시리즈가 그 주인공으로, 센서 등급에 따라 PIXA...
만리테크놀로지(Manli Technology)는 지난 1996년 설립된 오랜 전통의 하드웨어 전문 제조사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다. 미니PC, 3D 프린터, 마이닝 설비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지만, 주력 상품은 PC용 그래픽카드이며 엔비디아 지포스 시리즈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제조사다. 국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지만 웨이코스가 유통을 시작하면서부터 엔비디아코리아가 주최하는 지포스데이 행사 등에 단골로 참석하는 등 브랜드 알리기를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만리 브랜드에 관심을 갖는 유저들이 하나둘 늘어났고...
FPS 게임 흥행에 힘입어 비중이 커진 헤드셋은 음질과 성능에서의 상향평준화가 이뤄지면서 독특한 기능이나 RGB LED와 같은 다양한 요소를 추가해 차별화하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 만나볼 ‘CJ ENM’의 신제품 헤드셋 역시 독특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한 제품으로 밀리터리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카모플라쥬’를 무기로 꺼내들었다. 이렇게 디자인된 ‘OGN ENTUS LV400 CAMO LED 가상 7.1채널 진동(이하 OGN LV400 CAMO)’ 헤드셋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나, 게임대회 등에서 분위기를 돋우는 데 제격...
요즘 PC방에서는 헤드셋을 마치 전시라도 하듯 전면에 내세우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FPS 게임들의 흥행으로 PC방에서의 헤드셋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기 때문으로, 수많은 헤드셋 제품들이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 원인이 되고 있다. 합리적인 가성비의 MANIC 브랜드 게이밍 기어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한미마이크로닉스 역시 올해 초 출시한 MANIC HS-300 게이밍 헤드셋의 후속으로 업그레이드된 ‘MANIC HS-320 Virtual 7.1CH RGB’ 을 새롭게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적외선을 이용하는 광축 키보드는 나노코팅을 통한 완벽한 방수기능으로, 침수사고가 잦은 PC방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닉 X40 키보드 역시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출시한 광축 기반의 신제품 키보드로 높은 내구성과 완벽한 방수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1억 회의 키 입력 내구성을 갖춘 4세대 지시엔(JIXIAN) 광축을 채택해 IPX7 등급의 수준 높은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마닉 X40 키보드는 업계 최초로 침수 보증이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어 PC방 업주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장점 많은 광축 ...
오리온 탑싱크는 PC방 태동기였던 지난 1998년 설립돼 당시 대세이던 CRT 모니터부터 이후 LCD 모니터의 성장기까지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제품 퀄리티,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한 사후관리 등으로 PC방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후 2011년부터 TV, 자동차 블랙박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던 오리온 탑싱크는 20주년을 맞는 2018년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이며 모니터 시장 복귀를 알렸다. 오리온의 귀환을 알리는 첫 주자이자 PC방 시장을 겨냥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으로 출시된 ‘오리온 탑싱크 S32165FG...
프나틱(Fnatic)은 지난 2004년 창단한 이래 다양한 게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유럽의 명문 프로게임단이다. 다국적 선수를 보유한 프나틱은 영국 런던을 근거지로 전 세계에서 열리는 , , , , 등의 이스포츠 경기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런 프나틱은 지난 2016년부터 소속 선수들의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독자 개발한 자체 브랜드 ‘프나틱 기어’ 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사업에 나섰다. 기계식 스위치 명가인...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의 원조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벤큐는 우수한 제품 성능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에 힘입어 전국 1,800개의 PC방에서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게임대회에서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선정되며 차별화된 게이밍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런 벤큐는 올해 초 게이밍 모니터의 표준으로 정착된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동시에 화면의 번짐이나 잔상을 억제해 마우스 에임(Aim)의 정확도를 높여주는 DyAc(Dynamic Accuracy)라는 신기술을 접목한 XL2536을 출시했다. 고주사율의 부드러운 화면에 차세...
높은 가성비와 수준 높은 AS 정책으로 대표적인 PC방 모니터 브랜드에 등극한 큐닉스는 PC방 업주들의 니즈를 빠르게 적용하는 행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커브드 모니터 사상 최초로 강화유리를 적용했고, PC방 대상 출장 방문 AS 프로그램을 실행했으며, 고객들이 무작위로 변경한 OSD 때문에 번거로워하는 PC방을 위해 버튼 하나로 초기화할 수 있도록 한 리셋 모니터를 내놓기도 했다. 이처럼 PC방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큐닉스가 최근 큐닉스그룹으로 제조 라인을 정비하고 더 큰 날갯짓을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그 첫...
쿨맥스는 국내 파워서플라이 명가인 한미마이크로닉스가 미국 쿨맥스사와의 제휴를 통해 만든 신규 브랜드로, 포커스(FOCUS)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500~700W 사이의 다양한 라인업을 3~6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글로벌 파워서플라이 인증기관인 80Plus로부터 효율을 인정받은 성능에 경제적인 가격까지 겸비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쿨맥스 포커스 시리즈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난 7월부터 무상 보증기간을 2년 더 늘려 총 5년의 무상 보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동급 대비 우월한 가성비에 넉넉...
사용 PC방 수 2,200호점을 돌파하며 PC방 대표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큐닉스_언더독이 지난 7월 버튼 하나로 모니터의 모든 설정을 초기화할 수 있는 원클릭 리셋 모니터를 출시했다. 그동안 PC방에서는 개인 취향대로 모니터 설정을 마음대로 바꾸고 나가는 고객들 때문에 낯선 환경에 당황한 다음 이용객이 직원을 호출하는 일이 빈번했는데, 새로운 리셋 모니터의 등장으로 이런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불편에 시달리던 업주들이 갈망해온 간편한 리셋 기능은 PC방 인기 모델인 ‘QX3214 강화유리’ 와 ‘QX...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존의 CJ엔투스(ENTUS)라는 이름을 버리고 팀명을 바꾼 CJ E&M 소속 프로게임단 OGN엔투스는 PC방에서 만큼은 우수한 가성비의 합리적인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빼어난 디자인과 탁월한 음질을 자랑하는 헤드셋은 열풍에 힘입어 인기가 크게 높아졌는데, PC방 게이밍 기어의 중요 덕목 중 하나인 뛰어난 가성비로 판매량을 늘려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헤드셋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은 OGN엔투스는 최근 마우스와 키보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