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에 접어들었지만 의 달력은 이제야 2018년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펍지주식회사는 지난달 초 의 2018년 로드맵을,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말 의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당장 10일부터 는 PC방 상용화에 돌입한다. PC방 업주에게 지난해는 의 맛보기였다면 올해는 가 본격적인 주력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는 어떤 업데이트와 서비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정리해봤다. 목전으로 다가온 ...
는 영국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하고 러시아 워게이밍 얼리이언스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이다. ‘토탈 워’ 시리즈는 고대, 중세, 근대의 여러 세력이나 나라들 중 하나를 골라 경영하면서 전쟁을 벌이고 세계를 통일하는 내용으로,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거대한 전투가 백미인 게임이다. 전쟁 특유의 장엄함과 치열함을 잘 살렸고, 역사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고증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토탈 워’ 시리즈는 확고한 팬층을 확보했다. ‘토탈 워’ 는 이렇게 검증된 게임성에 접근성까지 더하기 위해 시리즈 최초의...
가 지난달 출시됐다. 는 지난 2016년 출시된 전략게임 의 확장팩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고 기존의 시스템을 대폭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가 PC방에서 의외의 장타 손님을 창출한 바 있어 의 출시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래픽의 발전과 테크트리의 다양화는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게임 곳곳에서 어설픈 완성도를 드러내는 바람에 전작의 인기를 이어가진 못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타파한 확장팩 에 주목해보자.‘망(...
에픽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가 지난달 23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는 온라인게임에서 글로벌 대세 테마인 배틀로얄을 토대로 전략적 건설 요소인 액션빌딩을 가미해 유쾌한 연출과 분위기로 풀어낸 글로벌 인기 타이틀이다.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에서는 를 추월하기도 했다. 특히 유력 게임 개발사이자 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가 한국 시장 및 PC방 공략을 선언하고 나섬으로써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일각에서는 의 약점인 만연한 핵 프로그램, 뒤늦은 15세이용가...
넥슨이 서비스하고 왓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가 정식 출시됐다. 스타 개발자 이은석 디렉터의 오픈월드 MMORPG 는 야생 세계로 워프한 현대인이 생존을 위해 거친 환경에서 삶을 개척하고 다른 게이머와 함께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게 되는 내용이다. 는 지난 2014년 첫 공개부터 독특한 콘셉트와 참신한 게임성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게이머들의 기대도 커서 사전예약자만 2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예고한 바...
넥슨이 서비스하고 중국 텐센트가 개발한 MMORPG 가 오는 1월 25일 공개시범테스트(OBT)에 돌입한다. 넥슨이 국내 퍼블리싱 소식을 공표한 이후 햇수로 2년이 더 지나서야 OBT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미 중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타이틀이라 국내 출시도 금세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이런 세간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정통파 무협 게임의 수련과 담금질은 시간을 필요로 했다.누가 무협게임을 플레이 하는가 PC방이 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아마도 그 이유는 ‘무협’이라...
블루홀이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가 지난달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마쳤다. 개발사 블루홀은 역대급 흥행작 로 인해 PC방이 가장 주목하는 개발사가 되었고, 라는 걸출한 게임으로 이미 PC방에서 내공을 다진 경력도 있다. 이런 게임 개발사가 나날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PC MMORPG 시장의 분위기를 모르는 것도 아닐 터인데, ‘공중전’ 이라는 콘텐츠를 전면에 앞세운 신작 MMORPG를 들고 나와 CBT를 진행한 것이다.본격 스팀펑크 세계관 는 진화된 기계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상...
PC방 스포츠 게임 장르의 선두주자 이 네 번째 넘버링 타이틀을 준비하고 있다. 는 일렉트로닉아츠(EA)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 중인 온라인 축구 게임으로, 이번에도 넥슨이 퍼블리싱을 맡았다. 는 지난 2012년 막바지에 데뷔해 PC방을 온통 초록색 잔디밭으로 물들였던 의 정통 계승작이다. 걸출한 PC방 프로모션과 파격적인 이벤트를 통해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섰던 전작의 모습을 기억하는 PC방 업주라면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이다.PC방 점유율 보증수표가 온...
일렉트로닉아츠(EA)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신작 레이싱 게임 는 글로벌 인기 레이싱 프랜차이즈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국내 첫 온라인게임 타이틀이다. 차세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기반으로 구현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세계 유명 자동차 라이선스 획득을 통해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해 미려한 그래픽으로 게임 유저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강해보이는 에게도 의외의 구석은 있다. 국민 레이싱 게임으로 추억되는 처럼 적은 학...
의 연례행사 프리시즌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오는 8일로 예정된 ‘2018 프리시즌’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적용되면 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게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야말로 게임명 외에는 거의 모든 것들이 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룬시스템이나 PC방 프리미엄 혜택 등 그동안 상식처럼 여겨지던 시스템들이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PC방을 찾아올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가 1년 동안 준비한 ‘2018 프리시즌’ 의 구체적인 내용을 미리 만나보자. 룬시스템과 ...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플레이위드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이 지난 10월 26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은 액션을 강조한 MMORPG로,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한 바 있는 를 플레이위드게임즈의 개발진이 새롭게 개발한 타이틀이다. 는 쉽고 간결한 액션 RPG를 지향한다. 전투는 쿼터뷰 시점의 핵앤슬래쉬 형태로 진행되며, 여러 편리 요소들이 대거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아이템 파밍은 이 액션 만큼이나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요소로, 지속성 있는 시스템 구조가 ...
PC방의 메인 콘텐츠가 온라인게임이라면 서브 콘텐츠에 해당하는 그 어딘가에 모바일게임과 패키지게임이 있을 터다. 오는 11월, PC방을 찾은 고객들이 앱플레이어를 켜게 만들 것으로 예상되는 , ‘테라 모바일’이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자. 현재 모바일게임 부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품은 단연 이다. 블루홀스콜이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할 예정인 은 내달 출시 예정으로, PC방 업주에게도 익숙한 온라인게임 를 원작으로 하는 대작 MMORPG다. “테라? 그거 20위권 게임 아님?” 2017...
PC방의 메인 콘텐츠가 온라인게임이라면 서브 콘텐츠에 해당하는 그 어딘가에 모바일게임과 PC 패키지게임이 있을 터다. PC방을 찾는 고객 중 온라인게임이 아닌 패키지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도 늘어난 요즘, 해외 패키지게임 시장에서 잘 나간다는 는 어떤 게임인지 알아봤다. 현재 패키지게임 부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단연 다. 미국 번지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서비스하는 는 지난달 출시 3일 만에 전 세계 동시접속자 120만 명을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데스티니2? 전작인 있는 모양인데...
넥슨이 개발 중인 온라인 FPS 이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CBT는 게임 콘텐츠에 대한 유저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제 라이브 서비스 환경과 동일하게 24시간 서버를 오픈했다. 또한 매주 정기점검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검증도 함께한다. 지난 2014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타이탄폴’ 시리즈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EA에서 유통하고 있는 FPS로, 인간형 거대 로봇 ‘타이탄’ 을 활용한 역...
가 오는 9월 15일부터 열흘간 2차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진행한다. 3년 전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등장한 이후 2년이 흘러 1차 CBT, 그리고 1년 만에 2차 CBT다. 연 단위의 시간이 흘러야 새 소식을 전하는 를 두고 일각에서는 느릿느릿한 행보가 게임 타이틀처럼 ‘길 잃은 방주’ 같다는 지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지적을 하는 게임 유저도 가 온라인게임 신작 중 기대감 끝판왕이라는 사실을 부정하지는 못한다. 오히려 출시를 기다리기 힘든 기대감의 발로라고 봐야 할 것이다. ...
올여름 신작 가운데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가 7월 27일 론칭했다. 오픈형 MMORPG는 아니지만 다양한 모드가 마련된 MORPG라는 측면에서 자동 전투를 활용해 취향별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은 분명 크다. 한국에서만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를 살펴봤다. 세 가지 클래스 는 기본적으로 전사(워리어) 케네스, 마법사(위자드) 벨라, 광전사(버서크) 헥터라는 세 가지 클래스의 세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높은 방어력을 앞세운 탱커형 워리어, 방어력은 낮지만 장거리에서...
공개시범서비스로부터 32개월이 흘렀다. 길었던 공개시범서비스를 뒤로 하고 론칭할 당시만 해도 사양과 콘텐츠 등 많은 우려를 감당해야 했던 은 어느덧 자기 색깔을 갖춘 중견작이 되었다. 당시 높았던 요구사양은 PC 하드웨어의 발전과 최적화로 좀 더 대중적인 단계로 내려온 셈이 되었고, 콘텐츠는 한 달이 멀다하고 쏟아내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캐릭터로 장수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수준이 됐다. 여름 성수기에 맞춰 공개된 15번째 캐릭터 ‘미스틱’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칼페온과의 전쟁, 폐허 속에서 동방의 스승을 만나다 ...
지난 6월 21일 자정에 출시된 은 ‘리니지’라는 IP가 갖는 브랜드파워를 여실히 증명했다. 이유야 어떻든 은 무서운 흥행가도를 달리며 각종 차트를 갈아엎고 있고, 앱플레이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결국 은 태생적으로 PC방과 깊은 인연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작은 변화, 오히려 아재들 열광시켜 게임 그 자체를 꼼꼼히 살펴보면 원작인 를 그대로 컨버팅한 수준에 불과할 만큼 신작이라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조작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만들고, 초반부를 튜토리얼 ...
1998년 출시된 는 한국 게임시장에 큰 발자취를 남긴 대작으로, 아직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와 더불어 PC방의 성장기를 이끈 게임이며, PC 패키지 구매 외 PC방 과금이 없어 오랫동안 PC방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또한 PC방을 기반으로 한 풀뿌리 이스포츠의 가장 대중적인 게임이자 한국이 이스포츠 종주국이 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PC방 모니터에 4:3 종횡비 자동 조절 버튼이 필수로 자리매김할 만큼 는 PC방과 게임 유저들에게 적지 않은 존재감을 갖고 있다. 그런
넥슨이 서비스하고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에서 개발한 신작 MMORPG 가 6월 1일 티징 사이트를 오픈하고 첫 시범 테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는 바른손이앤에이가 수년 간 개발해왔던 한국형 MMORPG에 TCG를 결합해 수집과 육성의 재미까지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신작 MMORPG가 부족한 상황에서 RPG 유저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MMORPG와 TCG의 만남 2016지스타에서 넥슨의 출품작 중 하나였던 는 언리얼엔진3를 기반으로 ...